특별한 무언가

궁금한이야기y 청주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충북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청주 여고생실종 이다현 사진,청주 여고생 이다현,청주 여고생 수배전단,청주 여고생실종 이다현 수배전단 본문

이슈/뉴스。

궁금한이야기y 청주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충북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청주 여고생실종 이다현 사진,청주 여고생 이다현,청주 여고생 수배전단,청주 여고생실종 이다현 수배전단

특별한 무언가 2014. 3. 8. 02:22

 

 

 

궁금한이야기y 청주 여고생 실종 미스터리,충북 청주 여고생 실종 사건,

청주 여고생실종 이다현 사진,청주 여고생 이다현,

청주 여고생 수배전단,청주 여고생실종 이다현 수배전단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청주 여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보았어요

 

1월 29일에 고등학교 3학년이던 18살 이다현 양이

낮에 친구를 만난다고 하며 집을 나간 후 행방이 묘연해졌죠

 

집을 나선지 30분 뒤 충북대학교 근처 CCTV에 찍힌게 마지막으로 이다현은 사라졌어요

 

휴대전화 위치추적도 하였지만,

이양 휴대전화가 택시 안에서 분실되었다가 발견되는 등 행적을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찾지 못하였죠

 

실종되기 전까지 다른 친구와 휴대폰을 사용하여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으면서

개학날 만나자는 이야기도 했다는 이다현이 갑자기 사라질만한 이유는 전혀 없어 보였어요

 

 

















 

 

이다현은 취업 준비를 이유로 학교 근처에 있는 고시텔에서 약 4개월동안 생활하였다고 해요

 

실종신고가 접수된 이후 이다현의 주변을 조사하던 경찰에서는

고시텔에 살면서 이다현과 접촉이 있었던 48세 한씨가 1월 30일에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죠

 

실종 보름 뒤 경찰에서는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였으며,

약 2주 뒤 2월 13일 새벽에 인천 어느 공사장에서 목을 매 자살한 한씨를 발견하였어요

 

한씨의 휴대폰에는 1월 29일에 이다현에게 보낸 메세지 및 1월 30일 오후 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나왔어요

 

이다현의 친구들은 한씨가 다현이에게 치근덕거렸다고 하였으며,

한씨가 다현이에게 고양이를 맡겨서 고양이보러 가끔 갔단거 같다고 진술하였죠

 

사건이 공개수사로 진행되었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된 다음에도 신빙성 있는 목격자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탐지견, 헬기를 동원하여 수색 작업을 펼쳤지는 작은 단서조차도 나오지 않아서 사건을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에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