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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3.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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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미분양난 아파트들 상당히 많죠;;;

 

건설사에서는 비싼가격에 모두다 분양될 줄 알고 열심히 지어서 올리고~

홍보도 하고(마케팅 비용 소요), 사람들 모으려고 했는데, 이익이 안남으니까....

 

결국에 먼저 산 사람만 억울하게되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네요;;;

 

미분양난 아파트를 건설사에서는 어떻게든 한개라도 더 팔아보겠다고

가격 할인해주고 그래서 땡처리로 팔고 하는데~

이것때문에 먼저 집을 구입한 사람들만 분통터지는 상황이 생기고 있네요

 

실제로 김포에 있는 어느 아파트에서는

최고 1억 가량이나 할인하여 추가 분양을 받고 있는 건설사 행동때문에

제 돈을 주고 집을 산 기존 주민들과 갈등이 생겼다고 하죠

 

2011년 4월에 분양을 시작할 당시의 집 값은 약 120㎡에 5억정도였다고 해요

 

그런데, 경기 침체 및 일부 아파트는 조망권까지도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서

약 800세대 중에서 200세대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았다고 하죠

 

결국에 건설사에서는 최고 1억까지 분양가를 낮춰서 땡처리로 아파트를 판매하기 시작했죠

 

기존 입주자들은 이러한 건설사의 행동에

아파트 입구에 철조망까지 쳐가면서 나중에 분양받은 신규 입주자와 건설사 직원의 출입을 막고 있다고 해요

 

기존의 입주한 사람들은 빚까지 내서 집을 구입하였는데 밤에 잠이 안온다고 억울함을 표현하였고,

신규 입주자들은 나중에 분양받은건데 당당하지 못하다라는 식은 좀 그렇다는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건설업체는 안팔리는걸 어쩌냐며, 유동성이 안좋으니까 땡처리라도 팔아야된다고 말을 하고 있죠

 

이 외에도 수원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건설사와 입주자가 싸우는 상황이 두달째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먼저 산 사람들이 더 억울한건~

아파트를 건설사에서 어떻게 팔든지간에~ 계약 자유의 원칙이라고 하급심 판례가 있어서,

어떠한 물건, 가격, 시기에 파는지는 건설사 자유 및 재량에 있는거라,

땡처리 아파트를 판다고 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고;;;

 

 





 

현재 수도권과 신도시 지역들에서 최소 1억 ~ 최고 3억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는

땡처리 아파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솔직히 집값이 너무 오른것도 있어서 그런듯;;;

 

서울 강동구, 마포구, 성동구, 은평 뉴타운 등에서 최근에 분양한 중형/대형 아파트들은 물론이며,

수원, 고양, 일산, 부천, 화성, 파주, 김포 등 신도시 및 재개발단지 등에서도

중대형 아파트들이 미분양나서 땡처리로 나와있는 상황이죠

 

저도 얼마전에 집을 하나 알아본게 있는데,

일산에 있는 아파트였는데~ 두산이 건설사였거든요~

 

거기 아파트가 굉장히 좋은데 엄청 싸게 전세를 두는거에요

 

한 50평? 그정도인데 1억 6천인가? 아무튼 엄청 가격이 싸더라구요;;;

 

애프터리빙? 3년 전세인데 교육비랑 관리비도 지원해준다고 그러고~

 

솔직히 좀 혹하긴 했는데, 뭔가 이상하잖아요;;; 50평이 2억도 안한다니;;; 일산인데;;;

 

그래서 이래저래 찾아봤더니~

매매랑 다르게 전세는 전세보증금 보호를 위한 전세금반환보증보험 여부를

잘 따져서 계약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 건설사들 엄청 망했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건설사랑 전세 계약 맺고서 들어갔는데,

보험이 안되는거였고, 건설사가 망해버리면 전세금은 못돌려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_@;;; 접었던 적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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