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객선 화재로 회항,스페인배 사고,스페인 여객선 사고,스페인 배 화재,스페인 여객선 화재,스페인 여객선 완벽대응 전원 생존,세월호 구조와 다른 모습

 

 

 

스페인 여객선 화재로 회항,스페인배 사고,스페인 여객선 사고,스페인 배 화재,

스페인 여객선 화재,스페인 여객선 완벽대응 전원 생존,세월호 구조와 다른 모습

 

 

 

스페인 카나리아제도 인근 바다에서 334명을 태운 여객선이 화재로 긴급 회항을 하는 사고가 발생되었네요

 

그런데, 구조 당국 및 승무원들이 신속하면서 완벽한 대응을 하여,

승객들은 모두 무사하게 대피해, 세월호 참사와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어요

 

현지시각으로 4월 26일, 아르마스 해운 마누엘 비달 대변인은, 여객선 볼칸 데 타부리엔테가 4월 25일,

대서양 라 고메라섬으로 가던 도중에 차량 갑판에서 불이 발생하여, 테네리페 로스 크리스티아노스항으로 돌아왔다고 발표하였죠

 

트럭 운전대에서 최초로 불길이 치솟았다고 하는데,

승객 319명, 승무원 15명 모두다 무사하게 대피하여 부상자가 발생되진 않았다고 해요

 

 

 

 

 

 

화재 발생 이후, 승무원들은 비상벨을 울려서 화재 사실을 알렸으며,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나누어주면서 갑판으로 대피하게 지시하였어요

 

또한, 겁에 질린 승객들을 안심시키면서, 일부 승무원들은 목숨을 걸고서 화재 진압을 하였다고 해요

 

긴급 구조 요청을 받게된 스페인 해상구조 당국에서는, 즉각 헬기 및 다른 여객선 한척을 사고 해역에 보냈죠

 

구조 당국 지시를 받고서, 사고 여객선은 출항지로 뱃머리를 돌리게 되었고,

승객과 승무원은 모두 무사하게 배에서 내렸다고 해요

 

사고 여객선을 운영하는 아르마스 해운 측에서는

배가 도착한 후 교통편이 없는 승객들을 위하여 차편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