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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세월호 관련 발언을 두고서, 새누리당에서 비판을 하고 나서 논란이 발생되었어요

 

어제, 정의당에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서 유투브에 팟캐스트 정치다방 예고편을 올렸죠

 

예고편에서는 유시민 전 장관이,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죽고, 감옥가고,

호가호위하는 환관정치가 될거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잘할 수 있는건 의전밖에 없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불행하게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라는 말을 하였죠

 

또한, 죄없는 아이들이 그렇게 죽은 세월호 참사는 이명박근혜(이명박+박근혜) 정권 7년차에 발생된 사건이라며,

충성도를 기준으로 하여 아무런 능력도 없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주고서, 끼리끼리 뭉쳐서 자리 주고받고 돈 주고받고,

국가 안전관리 기능을 모두 무력화시킨 사건이라고 말하여 논란이 시작되었죠

 

이에 대해, 새누리당에서는 비난을 하기 시작하였어요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하여, 참사를 예언한것처럼 떠든다고,

유스트라다무스로 불러주길 원하냐는 말과 함께, 생명을 소중하게 하는 자세가 아쉽다는 발언을 던졌죠

 

이에 대해,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서, 유시민 전 장관의 말 중에서 틀린 대목이 있다면,

반박해보라고 되받아쳤어요

 

한편, 팟캐스트에는 유시민, 노회찬, 진중권이 출연하며, 5월 27일에 방송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