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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 내용,박근혜 국무회의,교육부총리,사회부총리,교육 사회 문화 부총리 신설,박근혜 유병언,박근혜 해경 해체,박근혜 정부 조직 개편,박근혜 세월호 발언

특별한 무언가 2014. 5. 27. 12:36

 

 

 

박근혜 대통령 국무회의 내용,박근혜 국무회의,교육부총리,사회부총리,박근혜 세월호 발언

교육 사회 문화 부총리 신설,박근혜 유병언,박근혜 해경 해체,박근혜 정부 조직 개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 자리에서 세월호 사고 관련 대국민담화 후속 조치로,

교육 사회 문화 부총리 신설을 제안하였죠

 

박대통령은, 그동안에 경제정책을 경제 부총리가 총괄조정하였고, 외교안보분야도 국가안보실장이 컨트롤을 했는데,

그 외의 분야에서는 그렇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죠

 

그래서, 경제분야를 제외한 교육 사회 문화 등을 책임지는 체제를 갖추어야 된다고 하였어요

 

이러한 내용을 정부 조직법에 담자고 제안한거죠

 

 

















 

 

이 외에, 박근혜 대통령은 유병언 일가에 대해서 비판의 말도 하였어요

 

참사 원인인 유병언 일가가 국민들 앞에서 반성하며 진상을 밝혀야되는데도 불구하고,

법을 우렁하며 국민들 공분을 자초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하였죠

 

이러한 도피 행각은 사회에 대한 도전이며, 그 어떤것도 비호 및 보호를 받을 수가 없는 범죄 행위라 비판하였죠

 

박대통령은 사법당국에게, 신속하게 검거하여, 진상 및 의혹을 밝혀내고, 사법처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라 지시하였어요

 

한편, 대국민담화를 통하여 제시된 국가개조 방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이행을 당부하였죠

 

정부 조직 개편에 대한 일부 비판 여론과 관련하여 입장을 설명하였는데,

이번 결정을 내리기까지 각 계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국민들 목소리를 듣고서 고심한 뒤 내린 결단이라 언급하였죠

 

이러한 비판을 악용하여 부처 조직을 보호하고자하는 부처 이기주의를 보일 경우,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거라 경고하는 말도 던졌어요

 

특히, 해경 해체 발표로 해경에게 불안감을 주었다는 지적에 대해선,

단순 문책 차원이 아닌 구조와 구난이란 해경 업무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죠

 

그동안에 해경 조직이 커져오긴 했으나, 구조 및 구난 인력은 전체 인력 6.6% 수준밖에 안되며,

재난구조 관련 예산도 전체 예산의 2%밖에 안된다고 지적하면서,

미비한 해양구조 구난업무를 국가안전처로 이관시켜 모든 재난업무를 통폐합하며,

구조 관련 예산 및 전문 인력을 확대할거라 약속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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