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김무성 딸 수원대 교수,수원대 김무성딸 대학 교수,수원대학교 김무성 딸 s대,김무성딸 대학교,추적60분 사학비리,추적60분 수원대 김무성 수원대 비리,김무성 둘째딸,수원대총장 비리 본문

방송연예。

김무성 딸 수원대 교수,수원대 김무성딸 대학 교수,수원대학교 김무성 딸 s대,김무성딸 대학교,추적60분 사학비리,추적60분 수원대 김무성 수원대 비리,김무성 둘째딸,수원대총장 비리

특별한 무언가 2014. 6. 8. 13:52

 

 

 

김무성 딸 수원대 교수,수원대 김무성딸 대학 교수,수원대학교 김무성 딸 s대,김무성딸 대학교,

추적60분 사학비리,추적60분 수원대 김무성 수원대 비리,김무성 둘째딸,수원대총장 비리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사학비리를 조사하기 위한 국정감사에 방패막이를 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죠

 

어제 방송된 KBS2 추적60분에서는, 2013년도 국회 교육문화위 국감에서 사학비리 혐의를 받는 대학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기 위하여 수도권에 위치해있는 수원대학교 총장을 명단에 넣으려고 했지만, 불발되었다고 밝혔죠

 

추적60분에서는 김무성 의원이 로비를 하는 바람에 총장이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고 의혹을 던졌어요

 

방송에서 국회 관계자는, 국정감사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게되면, 여러 인맥을 동원하여 빼달라고 사정한다라는 말을 하였죠

 

이와 관련하여, 추적 60분에서는 김무성 의원 딸이 수원대 최연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사실도 지적하였죠

 

1983년생의 젊은 나이에 전임교수에 재직을 할 수 있었다는게 놀랍죠

 

근데, 김무성 둘째딸이 전임교수로 임용되던 시기가

비리사학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수원대 총장이 제외된 시점과 비슷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수원대에서는 해마다 1천억정도의 등록금을 받아서 약 40%를 적립하면서,

정작 학생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개선하는데는 인색하여 열악한 수업 환경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죠

 

추적60분에서는 수원대 적립금이 2013년 기준으로 미사용 이월액을 포함하여 총 4300억 가량이나 된다며,

전국 사립대 4위의 수준의 적립금을 갖고 있다고 밝혔죠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기부금을 비롯하여 전입금도 없이 이렇게 큰 금액을 쌓았다는 거죠

 

기부금과 전입금이 없이도 저만큼 쌓았다는건, 그만큼 학생들 등록금 환원율이 낮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수원대 측에서는 적립금 중 약 1천억을 들여서 수업을 위한 건물을 신축할거라고 밝혔는데,

추적60분 측에서는 수원대와 같은 재단에 속해있는 수원과학대에서 신축 공사한 컨벤션센터와 관련하여,

수원대 총장이 사적으로 소유하고있는 호화 리조트에서 컨벤션센터를 임대하여 수익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의혹을 제기하였죠

 

실제로 컨벤션센터를 활용하여 대학교 측에서 올린 수입은 2400만원인데, 총장이 올린 수익은 3억 6천만원이나 된다고 하죠

 

학교 건물을 개인 수익에 사용한건 당연히 비난이 될 수 밖에 없죠

 

또한, 수원대 총장이 골프장을 짓는 개인 회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 회사의 자본금은 3억 미만인데 빚이 무려 360억이나 된다고 하죠

 

이렇게 될 수 있었던건, 학교 적립금이 예치되어있는 3개 은행에서 수백억의 대출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의혹도 나오고 있어요

 

자본금 3억 가지고 수백억을 빌리는건 불가능하고,

학교 적립금 정도의 큰 금액이 있어야지만 은행에서도 수백억을 빌려줄텐데, 빌려준 은행도 이상하네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