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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6. 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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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새로운 총리 후보에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초빙교수)을,

국가정보원장(국정원장) 후보에 이병기 주 일본대사를 내정하였다고 발표하였죠

 

이 중 새 총리 후보인 문창극 주필이 과거에 박근혜 대통령을 강력하게 비판한 칼럼이 새삼 이슈가 되고 있죠

 

문창극은 MB가 대통령으로 있던 2011년 4월 5일에, 박근혜 현상이라고 하는 제목의 칼럼을 올린적이 있죠

 

이 칼럼에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요즘에 이상한 일들이 발생되고 있다며,

우리가 뽑지 않았고, 권한도 위임한적이 없는데, 권력이 한쪽으로 몰려가고 있다라는 내용이 적혀잇죠

 

이어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자면, 박근혜 현상이라 지칭하며, 주요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언론에서는 박근혜 입을 쳐다보면서 쫓아다닌다고, 박근혜의 말수가 워낙에 적기에 한마디는 금과옥조가 되었다고 비꼬았죠

 

문창극은, 국회의원들도 마찬가지라며, 국회의원이라고 한다면,

국민이 준 대표권 - 위임받은 정단한 몫을 스스로 판단으로 지켜가야 되는 것이며, 최소한 의무인데,

대표권을 지키는 것보다 박근혜가 어느 길을 선택하는지에 더 관심이 크다고,

그 길에 줄을 서기 위해서 경쟁을 하고 있다고,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박근혜 말이 나온 후에 기자회견을 할 정도라고 비판하였죠

 

또한, 우리가 5년간 권력을 위탁한 대통령은 임기가 2년이나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레임덕에 들어갔느니,

권력누수 현상이 생겼느니 말들이 많다고 말하며, 5년이라는 시간은 국민이 이명박에게 나라를 다스릴 권한을 위임한

불가침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명박에게 보장해준 기간도 안채우고서 권력을 훼손하려 든다고 강하게 비판하였죠

 

권력을 위임받지 않은 사람은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직 대통령은 위임된 기간이 남았는데 권한을 행사 못한다면,

과연 그런 나라가 옳게 가고 있는거냐는 말도 하였어요

 

그러면서, 박근혜 현상이 왜 나오는거냐고, 박근혜 판단력이 워낙에 출중하여 귀담아 들어야하기 때문이냐고,

또는 정치신의를 앞세우는 박근혜가 신선해 보이기 때문이냐고 반문을 하였죠

 

문창극은, 정치는 물론 싱릐를 지켜야 하지만, 신의를 지키기 위하여 잘못된 공약을 쫓는것보다는

그걸 포기할 줄도 아는게 더 용기있는 일이라 말하며, 박근혜가 행정수도를 고수한 행동이나,

영남 국제공항을 고집한게 나라 전체를 위하여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며,

그건 그저 이기주의를 고려한 행동으로 보일뿐이란 말을 하였어요

 

 

 

















 

 

 

 

야권에서는 문창극 총리의 반공 우파 성향을 들면서, 통합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던지고 있죠

 

문창극은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후 중앙일보 기명 칼럼에다가,

자연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우나, 공인으로 노무현의 행동은 적절하지 못하였다고,

그러한 점이 노무현 장례절차 및 사후 문제에도 반영되어야 했다면서, 국민장을 반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죠

 

문창극은, 안그래도 세계 최대 자살국이란 오명을 쓰고 있는 나라에서,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까지 자살을하는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냐고,

백번 양보하여 자연인으로서 노무현 선택을 이해하는 마음을 받는다 하더라도,

국가 지도자였던 노무현이 택한 길은 잘못된거라고 말하였죠

 

또한, 죽음의 의미는 죽은 당사자가 아닌 살아서 남은 사람들에 의하여 어떻게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며,

그러한 점에서 노무현 죽음을 기점으로 서로 미움을 털어내고 지난 10년동안의 갈등과 분열을 끝내자라는 말도 하였죠

 

이 칼럼은 당시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하여 이명박 정부 책임론이 일어나고 있던 상황이기에

분열을 끝내자고 언급한 내용으로 인하여, 그 당시에 상당히 큰 논란거리가 되었었죠

 

 

문창극은 또, 김대중 전 대통령(DJ) 서거 직후에, 비자금 실체를 못밝힌채로 사망하여 안타깝다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죠

 

DJ 핵심 정책 - 햇볕정책에 대해서 문창극은,

평화는 햇볕으로 유지되는게 아닌 힘을 바탕으로 지켜진다라는 반대 논리를 내세워 비판한적도 있어요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문창극은 국민 통합과는 거리가 먼 인사라고 우려의 말을 하면서,

이번 인사 또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을 위한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의 말도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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