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창극 임명동의안 제출 거부 요청,문창극 안철수,문창극 사과,문창극 기자회견,문창극 해명,문창극 논란,문창극 청문회 반대,문창극 인사청문회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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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는, 정부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임명동의안을

6월 16일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져있는 것에 대해, 상식이 없다고 언급하였죠

 

안철수는 김한길 대표 및 신임 당직자들과 같이 한 오찬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문창극 임명동의안을 제출하는게 국민적 상식에도 벗어나는 일이라고 말을 하였죠

 

안철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만일에 제출하고 강행할 경우, 그 자체가 더 이상은 국민들과 소통을 안하겠다라는 것이며,

통합에 대해서도 고려하지 않을거란 표현이 될 것 같아 매우 두렵다 언급하며,

국민적 상식 및 앞으로 소통과 통합으로 세월호 참사 후 변화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말과 마음이 진정성이 있다면,

더 이상은 강행하지 않는게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하였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오늘 본인의 과거 발언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죠

 

이를 두고서 여당에서는 일반 국민과 인식이 다르지 않다라는건 분명히 표현한거라 말하고 있으며,

야당에서는 일회적으로 하는 변명일 뿐이라고 비난하고 있죠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문창극 후보자가 본인 발언에 대하여 여러가지 해명을 하였다며,

그 내용을 살펴보게되면, 일반 국민들과 인식이 같다는걸 분명히 한거라고 말하였죠

 

야당에서는, 문창극에게 친일, 반민족 등과 같은 비난의 말을 던졌지만, 본인은 부당한 주장이라고 밝혔다고 말하며,

누가 옳고 그런건지 국민이 판단하시면 된다고 언급하였어요

 

이어서, 논란이 된 발언 중 일부는, 전체 동영상 공개를 통하여 상당부분이 왜곡되었다는게 밝혀졌다고,

동영상 공개로 본 취지와 의미를 온전하게 파악해야된다는 당위성이 확보되었다고 주장하였죠

 

특히,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문창극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안된다고 말한 것에 대해,

궤변이라고 비난을 하였어요

 

박대출 대벼인은, 인사청문회는 자질과 직무수행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필수과정이기에,

청문회를 통해, 후보를 올려놓고 국민들께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된다고 말하였죠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청문회 통과를 위하여 일회성으로 하는 변명 및

입장 변화로 문창극 후보의 DNA가 바뀌겠냐는 지적의 말을 던졌죠

 

박범계 대변인은, 문창극 동영상을 모두 보았는데, 악의적 발췌 또는 왜곡 주장에 대해 일축한다는 말을 하면서,

문제의 발언들은 문창극이 뼈 속까지 스며든 역사관에 대한 진심을 표현한거라며,

새누리당 주장은 말이 안된다고 비난하였죠

 

박 대변인은, 청문회를 통하여 실체적 진실을 가라지는 말도 마찬가지로, 변명의 장을 열어주는 것이라 언급하며,

임시방편으로 말을 변경하거나, 변명으로 일관하여 후보자 역사관을 숨기려고만 할거라 주장하였죠

 

또한, 문창극 후보자는 벌써부터 국민의 거센 비난 여론이 발생되니, 위안부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한적이 있다 말하며,

식민매국사관, 친일매국사관 후보자의 DNA는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고 일갈하였죠

 

마지막으로, 일초도 지체하지 말고서, 문창극 후보자가 사퇴하는게 국민과 민족에 대한 최소한 예의라 강조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