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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 우리나라의 첫경기가 열리는 내일, 전국 27개 장소에서 약 102,200명이 모일 것이라 해요

 

서울 광화문광장에 모이는 인파는 약 2만명, 영동대로에는 약 3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동국대 만해광장, 외국어대 오바마홀, 한양대 노철극장,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반포 한강 시민공원 등에서도

약 3백명에서 많게는 3천명까지도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울산에서는 문수호반광장에서 약 1만명, 충북에서는 청주체육관에서 약 1만명이 거리 응원에 모일 것으로 보이고 있죠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천 축구 전용경기장, 대전 월드컵경기장 등에서도 2~5천명 정도 거리 응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경찰에서는 광화문 광장 주변 도로 및 영동대로 일대를 오늘부터 통제할 계획이죠

 

광화문 광장 근처 도로는 사람이 얼마나 모이냐에 따라서, 차량을 정상적으로 소통하느냐,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상위 4개 차로만 통제하느냐,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KT빌딩앞까지의 상위 3개 차로도 모두 통제하느냐가 달라진다고 해요

 

영동대로는 오늘 밤 10시부터 내일 오후 2시까지, 삼성역 사거리에서부터 코엑스 사거리 방향까지 전차로를 통제한다고 하죠

 

반대방향은 가변차로로 운영한다고 해요

 

 

 

 

 

 

 

이번 월드컵 응원전은 MBC 무한도전 멤버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죠

 

무도 멤버들은 후발대만 한국에 남아있기 때문에 후발대만 응원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유재석, 박명수, 하하,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 지상렬이 거리응원에 참여한다고 해요

(무도 멤버들이 참여하는 장소는 정확하게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죠~ 그쪽으로 몰릴까봐)

 

무보 멤버들 중 선발대로 나간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의 경우에는 브라질 현지에서 응원을 한다고 해요

 

예체능에서는 광화문에서 거리응원을 펼친다고 하죠

 

예체능 멤버, 강호동, 민호, 윤두준, 이기광, 이덕화 등이 광화문 거리에 직접 나가서 붉은악마들과 함께 응원한다고 해요

 

한편, 이번 우리나라의 경기에 대해 이영표 예언가님께서 언급한게 있죠

 

1대100을 최근에 녹화한 이영표는, 우리나라가 이긴다고, 첫승만 하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죠

 

그리고 KBS 축구 프로그램에서는, 70분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남은 시간동안에 다른 전술로 골을 넣어 승리할 수 있다라는 전술을 예측하기도 하였어요

 

물론, 우리나라가 현재 러시아보다 전력상으로 좀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우리는 월드컵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어요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