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광진 녹취록 왜곡 논란,세월호 국조특위 김광진 의원,여당 새누리당 김광진 사퇴 촉구,김광진 의원 병역 사항,김광진 병역,김광진 의원 군복무,김광진 군대,김광진 나이

 

 

 

국회의원 김광진 녹취록 왜곡 논란,세월호 국조특위 김광진 의원,

여당 새누리당 김광진 사퇴 촉구,김광진 의원 병역 사항,

김광진 병역,김광진 의원 군복무,김광진 군대,김광진 나이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 의원이 6월 30일,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기관 보고 자리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에 해경과 해군에서 나눈 대화 녹취록에 대해,

구조당국에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내용이 매우 많다고 언급하면서 비판을 하였죠

 

사고 당일에 3함대 사령부와 서해해경청이 10시 40분 쯤에 나눈 이야기 녹취록 내용에 전화상으로,

문이 잠겨서 나오지를 못하고 전화를 받았다라는 멘트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전화를 건 당사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 현재까지도 미공개 상태라고 김광진 의원이 지적한거죠

 

또한, 김광진 의원은, 10시 50분 쯤에 119가 현재 투입되어 구조작업을 하는 것 같다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이 시간에는 119 구조대가 세월호 내부에 진입하지 않았던 상황이라고 언급하였어요

 

이 외에도, 11시 54분 쯤에 강소령이라고 하는 사람이 상황보고 내용과 탑승자명단을 팩스로 보냈다고 하는 멘트가 나오는데,

현재까지도 이 탑승자명단이 제출되지 않았다고 하였죠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광진 의원은, 해군과 해경이 나눈 대화에 대하여 더욱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기에, 정부에서 원활하게 협조를 해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김광진 의원 국조특위 동영상>

 

 

 

 

이런 김광진 의원의 태도를 접한 새누리당 국정조사 특위 의원들은

여당 위원들은, 김광진 의원이 청와대와 해경의 녹취록을 왜곡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는 행동을 하였다고 주장하며,

김광진 의원이 특위 의원직 자리에서 사퇴를 하기 전까지는 해양경찰청 기관보고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던졌죠

 

 

한편, 김광진 의원 프로필에 보면, 2004년 9월 30일부터 2006년 10월 6일까지 군복무를 했다고 나와있죠

 

육군 병장 만기 제대를 했다고 하는데, 2004년도면 군복무가 2년이었을텐데, 김광진 의원은 9월 29일 제대가 아닌 10월 6일 제대네요

 

일주일동안 무슨일이?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