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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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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공무원들 여름휴가 기간동안에 해외여행 가는걸 금지시켰네요

 

대신에, 내수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여행을 권장하였어요

 

약 300개 정도의 공공기관에도 직원들 해외여행 자제를 지시하였죠

 

7~8월 여름휴가 기간동안에 해외여행을 가지말라는 지시가 내려진 건 국무총리실부터라고 해요

 

그리고서 각 부처로 하달되었고, 공무원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휴대폰 문자나 구두를 통해 이와같은 사실이 전해졌다고 하네요

 

정부에서 이러한 지시를 내린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작년 여름에도 공무원들에게 침체된 내수를 사리기 위하여 공무원들이 솔선수범을 해야 된다면서

해외여행 자제를 지시한적이 있죠

 

내수 활성화의 목적도 있긴 하지만, 한편에서는 아직 세월호 참사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분위기를 지키자는 목적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이미 해외여행 준비를 모두 해놓은 직원들은 상당히 당황한 모습을 보였죠

 

휴가 장소까지 나라에서 정해주는건 너무한다면서,

기존에 예약한 상품들을 이제와서 취소하면 위약금이 엄청나다고 말하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하네요

 

 





 

 

 

 

 

 

 

세월호 참사 이후에 공무원들의 음주가무, 골프 등을 정부에서 금지해왔죠

 

그런데, 세월호 참사 이후에 근무기강 협조 요청 공문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골프를 계속해서 쳐왔다고 하죠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4월에는 절대로 하지 말라고 했던 공문 내용도,

5월 말 이후부터는 세월호 수습도 점점 길어지고 있는 분위기라면서,

내수 진작을 이유로 삼아 불가피한 경우에는 골프나 음주가무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경기도 공무원들이 세월호 참사 상황에서 해외연수를 떠났다가 무더기로 징계를 받은적이 있죠

 

세월호 참사 이후에 해외여행 자제를 당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해외 선진지 견학, 장기근속 공무원연수 등을 다녀왔다고 하는데,

이 공무원 총 8명 중 2명은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3명은 견책과 감봉 이상의 경징계,

나머지 3명은 훈계 조치를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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