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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나이 46살) 감독이 주목을 받고 있네요

 

홍명보 감독이 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에서 1무 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갖고서 돌아왔는데,

원래는 사퇴하려고 했지만, 축구협회에서 유임시켜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결국에는 비판 여론에 이기지 못하고 사퇴하게 되었죠

 

그 일주일 안하고 그냥 사퇴해도 됐었는데,

땅 매입 논란, 브라질 음주가무 논란, 이과수 폭포 사진 논란 등 여러가지 논란만 되려 맞게 되었네요;;;

 

홍명보 감독 사퇴 이후로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동반 사퇴하였죠

(허정무는 국대 감독이었을 때 성적이 나름 괜찮아서 부회장까지 되었죠)

 

오늘부터 공석이 된 자리에 후임으로 누가 앉게될지 상당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는 가장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사람은 황선홍 감독이에요

 

황선홍 감독은 2002년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멤버 중 한명이죠

 

2008년도에 부산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하였다가 2011년도부터 포항의 감독이 되었죠

 

현재까지 K리그 클래식 2013년도 우승, FA컵 2012년도 2013년도 우승 등을 기록하였어요

 

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로 언급되었다고 전해들은 황선홍 감독은,

현재는 우리 포함 팀을 어떻게 가꾸어야할지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중이라며,

국대 감독은 생각도 안해봤다고 말을 하였죠

 

한편, 축구 팬들은, 계속해서 K리그에서만 감독을 빼내어가고 있다면서, 불만의 표현을 하고 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