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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피를 도와준 김엄마 김명숙과 영회정 부인 유희자가 오늘 자수하였다고 하죠

 

검찰에서 얼마전에 7월말까지 자수를 한다면 선처를 해준다는 약속을 한적이 있는데,

이때문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늘 조력자 주 사람이 자수를 하면서

유병언과 관련된 사건을 해결하는데 보다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들에 대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이들이 유병언을 도주하는데 도와준 과정이 검찰 측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기에,

자수한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내막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한편, 유병언 아들 유대균과 조력자 박수경이

7월 25일 저녁 7시 쯤 경기도 용인 수지에 위치해있는 오피스텔에서 체포되었죠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에 따르면, (구원파 신도 중 한명이 말하길) 김엄마 남편의 직업은 현재 변호사며,

이전에는 서울의 어느 지검에서 일을하던 검사였다고 하죠

 

김엄마과 김엄마 남편, 두 사람 모두 열성적인 신도라고 해요

 

운전기사 양회정은 1985년도에 세모가 한강유람선을 건조할 때 목수 일을 했다고 하죠

 

최근까지는 유병언 딸 유섬나가 대표로 있는 모래알디자인에서 인테리어를 담당했다고 하네요

 

양회정은 유병언 도주 차량 발견 당시에 수사 교란을 위하여 전주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갔다고 하죠

 

양회정은 서울 강남에 본인 명의로 되어있는 유병언 차명재산을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 중이라 해요

 

대부분이 빌딩인데, 유병언이 사망하면 본인의 것이 되는거죠

 

양회정은 가족들을 5월말쯤 해외로 도피시키기도 했다고 하네요

 

박수경의 친엄마인 신엄마는 평신도 어머니회 간부라고 하는데, 교회 헌금 등을 관리해왔다고 하죠

 

신엄마 남편은 전직 대기업 간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