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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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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여름 휴가로 남해안 저도 해군기지를 갔던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는 여름 휴가 장소로 청와대에 방콕할 계획이라고 하죠

 

박근혜 대통령의 2014년도 여름 휴가 기간은 오늘인 7월 28일부터 5일간이에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그동안 청와대 내부에선 박대통령이 휴가를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를 두고서 고민을 해오다가,

세월호 상황을 고려하여, 가긴 가되 청와대 내에서 조용하게 보내는걸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박근혜 대통령 휴가를 두고서 야권에서는 맹비난을 쏟아붓기 시작했죠

 

세월호 문제도 해결안되었는데 무슨 휴가는 주장을 던지고 있어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서,

유가족 및 야당의원들이 세월호 특별법 통과를 위하여 단식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휴가를 간다며,

청와대가 무능함과 무책임을 덮기 위하여 불통 및 오만을 고집할 경우,

7.30 재보선에서 국민들이 심판해줘야 된다고 호소하였죠

 

새정치 박영선 원내대표는 본인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유가족 24인이 단식을 시작하여 20인이 병원에 후송되었고,

이젠 2명은 광화문에 남아있고, 2명은 국회에 남아있는 상황인데,

국민들이 이렇게나 아파하는데 대통령은 휴가를 떠났다고 비판의 말을 하였죠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세월호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는 유족들 단식이 보름째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줄줄이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가고 있는데, 대통령이 휴가를 가는게 적절한건지 의문스럽다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정신을 차려야된다고 지적하였죠

 

통합진보당 홍성규 대변인은,

집권 여당 대표도 본인의 재량권을 넘는 문제라고 말하면서 대통령 결단만 기다리는 상황인데,

대통령은 태연하게 휴가를 갔다며, 비정한 대통령이라고,

5일 - 120시간의 세월호 가족들 및 국민들에게 준 시간고문이라 비난하였죠

 

정의당 박원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유가족들은 세월호 특별법을 위하여 광화문 및 국회에서 10일 넘도록 단식하는데

박대통령은 휴가를 보내는 한가로움을 보인다며, 어느나라 국민의 대통령인지 심각하다는 말을 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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