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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7. 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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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유병언의 시신이 맞다는 정부의 주장과 아니라는 야당과 여론의 입장이 대립되면서,

풀릴듯 보였던 이번 사건이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어제 박범계는 유병언 시신을 감식하는 자리에 입회한 경찰의 말을 들면서,

유병언의 키가 안맞다고, 유병언 시신이 아니라는 증언을 확보하였다고 주장하였죠

 

이러한 내용은 경찰 관계자를 인터뷰했던 기자가 녹취를 하였는데,

이 녹음 파일을 기자가 새정치민주연합 측에 제보/전달하였다고 하죠

 

박범계 말에 따르면,

경찰들이 보는 자리에서 국과수 직원이 유병언 시신 키를 재봤는데 150cm로 나왔다고 해요

 

그런데, 7월 25일 국과수가 발표할 당시에는 키를 159cm라고 언급했다고 하죠

 

그리고, 분명 시체를 처음 발견했을 당시에 왼쪽 손가락에서 2회 지문 채취를 실패하였는데,

되려 한달이 더 지난 시점에서 지문 채취에 성공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된다고 하였죠

 

또한, 40일전에 발견한 시체를 갑자기 유병언이라고 말하는것도 이상하다며,

처음부터 유병언 시체일거라 아무도 생각안하다가 갑자기 시체라고 말하고,

DNA를 대조해보더니 맞다고 확정지은게 이상하다는 말도 하였죠

 

이 외에도, 아랫니 치아가 맞지 않는다, 신고 시간이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러한 밤범계의 말에 수사본부 측에서는 해명서를 내고 반박을 하였죠

 

순천 장례식장에 있을 당시에 분리된 머리와 몸통을 붙여서 신장을 측정하였는데,

그 결과 150~154cm 정도 추정된다고 하였으나, 실제로 목뼈 3개가 없었다고 하죠

 

그래서 나중에 대퇴골 길일를 통하여 키를 산출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키를 재보니

159.2cm였고,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고 해요

 

손가락 지문 채취에 대해서는, 처음에 육안으로 보았을 때,

오른손 부패가 심해서 왼손으로 지문채취를 시도하였다가 실패한 것이고,

나중에 DNA가 일치하였다는 통보를 받은 후에, 오른손을 고온습열처리법, 주사기법 등과 같은

채취기법을 동원하여 1점 채취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채취에 성공한 지문을 유병언 지문과 대조해보니, 일치한다고~

 

DNA 일치에 대해서는, 확보하고 있던 유병언 DNA정보를 변사체 뼈에서 추출한 DNA와 비교해본 결과,

일치한 것이라고 말하였죠

 

아래턱 뼈 양쪽 6번과 7번 치아의 금니가 확인된다고 말한 1차 부검결과와 2차 부검결과가 다르고,

외견상 유병언이 아니라고 말한 경찰 의견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한채, 나중에 공개한다고만 말하였어요

 

변사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 신고를 한 시간은 9시 4분이 아닌 아침 7시였다는 말에 대해서는,

신고가 접수된 보관 기록을 보니, 아침 9시 3분과 4분에 두번 통화한걸 확인했다고 답하였어요

 

 





 

 

 

 

 

 

 

한편, 어제 유병언 운전기사로 알려져있는(실제로는 별장 관리인) 양회정이 자수를 하였죠

 

자수 하기 직전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인터뷰를 실시하였는데,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양회정은 그 시신이 유병언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죠

 

양회정은 인터뷰를 통해,

변사체는 벙거지를 쓰고 있었지만, 실제로 유병언은 빵모자를 애용했다고 하며,

밝은색을 잘 입지 어두운 색의 옷은 잘 안입는다고 하며,

시체 주변에 나온 소주병도 이상하고, 겨울 점퍼를 입어서 방수가되는데 저체온증은 이해 안되고,

유병언 평소 멘탈로는 자살할 사람은 아니고, 시신이 마을에서 발견되었는데, 마을에 갈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였죠

 

단 한가지, 신발은 유병언 것이 맞다고 하네요

 

그거 하나뿐이라고~

 

왠지 느낌에, 유병언이 도주를 하던 상황이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로 꾸며서 입고다녔다고 해명의 말이 나올 듯 한데 'ㅁ' 소주병도 악세사리로

(신발은 하나밖에 없다니까 뭐 그거 신고)

 

근데 그냥 행색만 보면 노숙자가 소주병 병나발 불다가 그냥 죽은거 같은데,

정말 유병언이 살아있다면, 지금 이런 경찰과 검찰의 발표를 보면서,

얼마나 개콘보다 재미있어할지 참;;;;

 

한편, 양회정은 자수를 했지만, 다른 자수한 사람들처럼 귀가 조치 시킨게 아닌 구치소에 수감되었다고 하죠

 

이유는 조사할게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인천구치소에 수감되어서 오늘 아침10시부터 다시 조사가 시작된다고 해요

 

양회정 갑자기 말바꾸진 않겠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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