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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과 박수경이 오피스텔에서 검거되던 당시에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되어 비난을 받고 있죠

 

세월호 참사 일가의 도피를 도와준 사람이 웃는 모습에 여론은 분노하고 있죠

 

어제 유대균과 박수경이 검거될 당시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었죠

 

영상 속에서 박수경은 수사관들에게 체포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최근에 언론에서 체포된 모습을 찍었을 당시에 말도 안하고 무표정을 일관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죠

 

두 사람은 3개월간 은신해왔던 용인 오피스텔에서 경찰의 회유가 진행된지 2시간만에 스스로 문을 열고 나왔죠

 

손을 들고서 저항 의지가 없음 표현하였어요

 

그렇게 두 사람은 체포되어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이 장면에서 미소를 지은거죠

 

사안의 중대성을 자각하지 못한 황당한 모습;;;

 

 

 

 

 

<cctv 영상>

 

 

 

 

 

 

 

유대균과 박수경이 은신처로 있었던 오피스텔 근처에서 목격을 해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죠

 

분명 최근 언론 보도 내용으로는, 두 사람이 오피스텔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했는데,

실제로 동네 주민들은 유대균과 박수경이 한밤중에 오피스텔 복도를 걸어다녔고,

간혹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기도 했다고 하네요

 

유대균은 편안한 바지에 라운드티를 입고 있었으며, 박수경은 외모가 예뻐서 눈에 확 띄웠다고~

(근데 왜 신고 안했지? 'ㅁ'?)

 

이에 따라, 이 두사람이 외출을 하면서 다른 조력자와 만남을 가졌을 수도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죠

 

 

 

 

 

 

 

 

 

한편, 종편(종합편성)채널에서의 보도 내용 중 치킨 논란이 있어서 황당함을 자아내고 있죠;;;

 

채널A에서 7월 27일에 유대균과 박수경이 치킨 배달부를 만난적이 있다면서,

유병언이 조용하면서 소심한 목소리로 전화 주문을 하였고, 문도 잘 안열어줬다고 보도하였죠

 

그리고, 유병언이 뼈없는 치킨 한마디를 시켰다고는 내용도 언급하였어요

 

이에 대해, TV조선 측에서는 7월 29일, 유대균은 검찰 수사에서 치킨같은거 배달해먹은적 없다고 말했다며,

유대균은 닭은 싫어하고 해산물을 좋아한다라는 반박 보도를 내놓았죠

 

-_-....

 

사람들은 이 보도를 보고서, 대체 유대균이 닭을 먹고 안먹고가 뭔 중요냐면서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