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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렛미인4 10회에서 반쪽으로 사는 여자 - 저주받은 얼굴 김희은 씨가 나왔죠

 

김희은씨는(나이 36살), 얼굴 한쪽이 붉은점으로 가득한 화염상 모반을 겪고 있었어요

 

선천적으로 얼굴에 수많은 붉은 반점이 발생되는 피부 질환인 화염상 모반으로 인하여,

항상 한쪽 얼굴을 가리고만 살아야 했다고 하죠

 

이로 인하여 불편함, 위축감, 상처, 고통을 겪게된 김희은 씨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예전부터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왔어야 하나, 형편상 치료를 하지 못하였죠

 

이날 방송에서 최종 선택을 받은 김희은씨는 렛이민 닥터스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고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짧은 시간동안의 치료였는데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거의 티가 안날 정도로 피부 상태가 좋아졌죠

 

렛미인 닥터스는 완치될때까지 김희은씨의 치료를 약속하기도 했죠

 

 

 

 

 

 

 

 

김희은씨 말고 같이 출연한 이하나씨도 렛미인 닥터스에서 가슴 재건 수술을 도와준다고 하였어요

 

이하나씨는 20대에 발생된 유방암으로 인하여 한쪽 가슴을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죠

 

유방암 2.5기 판정을 받은 이하나씨는 유방암이 현재는 완치되었으나,

임파선과 신경을 많이 잘라낸 상태여서 조금만 무리를 하면 팔이 많이 붓고 통증이 발생한다고 해요

 

그리고 자주 간지럽고 상처도 바로 생겨서 긁지도 못하는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었죠

 

게다가, 남편이 떠나가버려서 현재는 싱글맘으로 살고 있으며,

생활고로 인하여 일주일에 한번밖에 아이를 못본다고 해요

 

닥터스는 이하나씨의 잃어버린 한쪽 가슴을 되찾아주었고,

치료 이후에 아들과 같이 수영장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