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반전,괜찮아 사랑이야 4회 엔딩 소름,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정체,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역할,괜찮아 사랑이야 한강우,괜찮아 사랑이야 강우,디오 본명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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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괜찮아 사랑이야 4화 보고 진짜 소오름~~~

 

@_@;;;

 

※ 만약에 아직 4회 안보신분들이라면 이 내용은 안보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제 4회에서 그래도 조금 달달한 내용이 나와서 괜찮다 싶었는데,

마지막 엔딩 장면 보고나서 소름 돋아서 달달한 내용 다 까먹었네요~

 

처음에 장재열 형 장재범이 정신분열증이거나,

장재열이 진짜 죽였는데 형한테 뒤집어 씌운거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번에 4회를 보니까, 장재열이나 장재범 둘다 정신분열이고,

범인은 엄마가 아닐까 생각이...[...]

 

캡쳐 화면을 보면서 반전을 다시금 새겨볼까요?

 

 

 

 

 

 

 

 

초반부분에 이장면~

 

집에서 아빠에게 맞고 왔다고 도망쳤다고 온 한강우를 보고 장재열은 버럭 화를 내면서 돈을 던지죠

 

그리고서 강우를 냅두고 혼자 가버리는데, 그래도 걱정인지 친구에게 전화해서 가보라고 하죠

 

 

 

 

 

 

도착한 친구~

 

 

 

 

 

 

근데 돈만 남기고 사라진 강우~

 

처음에 이거 보고 그냥 자존심에 돈도 안가져갔구나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갑자기 방에서 뛰어나가는 장재열~

 

 

 

 

 

 

급하게 가서 도착한 곳은 똑같은 거기 산 위 운동기구 있는 공원~

 

역시나 강우가 있죠

 

이번에는 엄마에게 달려드는 아버지를 쳤다고~ 코피 냈다고~

 

 

 

 

 

 

뭔가 애틋한 느낌을 받은 재열은 강우를 안아주죠~

 

그리고 강우 눈물~

 

 

 

 

 

 

그렇게 갑자기 두 사람은 왠 여고생을 따라가고, 여고생 집까지가서 창문에 돌을 던지죠

 

 

 

 

 

 

강우가 좋아한다고 한 여자애가 나오고, 강우와 재열은 말을 걸고 도망치죠

 

 

 

 

 

 

그런데 다음 장면에 바뀐여자;;;

 

이때도 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원래 강우 캐릭터가 좀 게이느낌에...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강우도 정신분열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이장면!!

 

둘이 신나서 한참을 뛰는데~

 

 

 

 

 

 

나중에 보니 장재열 혼자;;;;;;;;;;;;;;;; 대박;;;; 소오오오오름~

 

알고보니 디오의 역할은 장재열의 어린시절 모습? 아무튼 장재열의 또 다른 자아였던거죠

 

@_@;;;;

 

그래서 뒤에서부터 다시 보니까 진짜 와~ 또 소오름~

 

공효진이 치료해줘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