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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슈퍼맨 방송에서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출연하였죠~

 

다른 엄마들 얼굴은 모두 나왔는데, 송일국 부인만 안나와서 궁금증을 굉장히 유발시켰는데,

이번에도 완벽하게 해소되었다기 보다는 잠깐 나온 정도 ㅋㅋ

 

어제 방송에서 송일국이 마음 편하게 밥을 먹기 위하여 아이들에게 두부랑 냉면을 주고서,

거실 바닥에서 마음대로 먹으라고 했죠

 

그런데 이 때 집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가 들어왔고,

세쌍둥이 아들이 어지럽혀둔걸 보고서, 난장판이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죠

 

정승연 판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머리를 묶은 수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아이들은 엄마에게 달려들었고, 이를 본 송일국은 엄마 힘들다면서 아빠한테 오라는 말을 하였죠

(얼~ㅋㅋ)

 

집에 온 정승연은 집안 청소를 하기 시작하였고,

일 끝나고 온 아내가 피곤할까봐 걱정하는 송일국은 뒷마무리를 하였죠

 

 

 

 

 

 

 

 

 

 

 

 

과거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에 대해 장한 엄마라는 표현을 한적이 있죠

 

세쌍둥이를 가졌을 당시에 산부인과에서 한명을 지우라고~ 그게 산모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강하게 권유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거절하고 세쌍둥이를 포기하지 않고 출산하였다고 하죠

 

출산 한달 전에는 10m 정도도 안되는 거리를 가지 못하고 너무 아프서 펑펑 울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고통 속에서도 세쌍둥이를 출산한 정승연에 대해 남편 송일국이 극찬을 하였죠

 

아담한 키에 수려한 외모, 호리호리한 체형, 동양적 미인 스타일인 정승연은

송일국이 주몽 드라마 촬영 도중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해요

 

당시에 정승연은 사법시험을 통과하기 전이었다고 하며, 고시생이었다고 하네요

 

송일국은 촬영으로 바빴고, 정승연은 시험때문에 바쁜 상황이었는데,

두 사람은 첫 만남때 밤 11시 30분까지 이야기를 하였고,

이후에는 전화를 하면서 애정을 쌓았다고 하네요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에게 반한건, 가정교육이 정말 잘되어있다는걸 보여주는 모습때문이라고 해요

 

솔직하게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송일국 눈에는 매력덩어리로 보이며, 첫눈에 반했다고 해요

 

그렇게 두 사람은 2008년도에 살았고, 부산에서 살다가 인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고 하죠

(아내가 판사라 법원에 따라서 이사하는듯)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아파트인데, 평수는 72평이라고 하죠

 

가격은 10~13억 정도 된다고 'ㅁ'

 

이휘재 집처럼 구조는 우리가 방송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다고 하죠

 

사람들이 송일국이 나오는 슈퍼맨 보면서, 송도 홍보대사냐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송일국 혼자서 3명의 아들을 데리고 어디 멀리간다는게 무리인듯 싶어서 주변만 멤도니까,

더욱 그런 말이 나오는거 같네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