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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16. 11:21

 

 

 

공주 수양관 사고,충남 공주 교회수양관 구원파

공주 갈릴리수양관 충돌 사고,르노삼성 sm7 급발진,공주시 정안면 수양관 사고

정안 갈릴리 수양관 사고,성경학교사고,공주수양관 구원파

 

 

 

 

 

 

 





 

 

충남 공주 정안면에 위치해있는 어느 교회 수양관에서

승용차가 건물 필로티에 돌진하여 1명이 사망하고 5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되었죠

(이 수양관이 구원파 계열이라는 보도가 있네요)

 

8월 15일 오후 1시 5분 쯤,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갈릴리수양관 내부 도로에서

김모씨(여성, 53살, 김여사님)가 몰던 SM7 자동차가 수양관 비전센터 건물 필로티로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되었죠

 

이번 사고로 최양(10살)이 큰 부상을 입고서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하고 말았죠

 

51명 중 2명은 큰 부상을 입었고, 49명은 경상을 입게 되었어요

 

구급대에선 중상자를 약 10명 내외로 분류하고서 병원에 이송하였지만,

실제로 확인해본 결과 2명 말고는 상처가 크게 나지 않았다고 하죠

 

부상자들은 각각 공주의료원, 공주현대병원, 천안단국대병원, 천안순천향병원 등

여러 곳의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어요

 

치료를 마친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갔죠

 

이번에 사고가 난 갈릴리 수양관은 전국 약 30개 교회에서 가족 단위 신자들이 참석하여

8월 13일부터 3박 4일동안 여름 성경세미나(여름성경학교/하계수양회)를 진행하고 있었죠

 

사고가 발생되었을 시간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거나 휴식을 갖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게다가 사고가 발생된 장소가 수양관 식당 입구 근처여서 시간대와 맞물려 더욱 큰 사고가 발생하게 된거죠

 

이번 사고를 만든 김씨는 SM7이 급발진을 한거라고 주장하고 있죠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를 멈추려고 브레이크를 밟아도 계속해서 직진하였다면서,

자신의 잘못이 아닌 급발진때문이라고 진술하였죠

 

경찰 측에서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긴 한데,

SM7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김씨의 주장이 사실인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죠

 

사고난 차량은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감식 요청된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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