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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독도경비대 급식비 44% 삭감 논란,의경 독도경비대 지원 비용 감소,독도경비대원 하루 급식비용 8350원,독도 전경 급식비,독도 의견 급식비 논란,독도경비대 위로금 라면 생수

특별한 무언가 2014. 8. 19. 16:24

 

 

 

전경 독도경비대 급식비 44% 삭감 논란,의경 독도경비대 지원 비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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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및 독도경비대에서 어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4년 7월 1일부터 독도경비대원 하루 급식비용이 15000 -> 8350원으로 삭감되었다고 하죠

 

무려 44% 정도 되는 6650원이 감소된거죠

 

그동안 독도경비대는 일반 전경/의경의 하루 급식비인 8350원에서,

사기 진작 차원으로 위로금 6650원을 추가로 지급받아오고 있었죠

(그래서 총 15000원)

 

일반 전경/의경과 같은 하루 급식비 말고, 위로금은 그동안 라면, 생수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해왔죠

 

그런데, 최근에 관할인 경북경찰청 측에서

경찰관을 신규로 채용하게되면서 예산 부족으로 인하여 급식비가 44%나 감소해버리게 된거죠

 

독도경비대장 김현수 씨는, 8350원으로 하루 3끼를 먹는데 문제는 없으나,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수호하는 경비대원으로서의 자부심에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하고 있죠

 

다른 지역도 아니고, 생수조차 구하기 어려운 독도라는 특수 지역에서의 생활이기에,

그동안 위로금은 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어 왔으나,

이 도구가 사라져버린 지금은 조금씩 혼란이 올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이러한 사실이 공개된 이후, 경찰청 측에서는 지원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언제부터 지원할지는 미지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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