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부산 에볼라 의심 라이베리아 남자 발견,부산 에볼라 공포,부산 에볼라바이러스 의혹 라이베리아 남성 찾았다,부산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부산,에볼라바이러스 부산 에볼라 출혈열 본문

이슈/뉴스。

부산 에볼라 의심 라이베리아 남자 발견,부산 에볼라 공포,부산 에볼라바이러스 의혹 라이베리아 남성 찾았다,부산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부산,에볼라바이러스 부산 에볼라 출혈열

특별한 무언가 2014. 8. 23. 11:47

 

 

 

부산 에볼라 의심 라이베리아 남자 발견,부산 에볼라 공포,에볼라바이러스 부산 에볼라 출혈열

부산 에볼라바이러스 의혹 라이베리아 남성 찾았다,부산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부산

 

 

 

 

 

 

 

 

 

 

 

 





 

 

 

에볼라 최다 사망국가인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였다가

연락이 두절되어 논란이 되었던 라이베리아 사람 2인의 신병이 확보되었죠

 

입국 후 행방을 모르던 라이베리아인 2인의 신병을 8월 22일 오후 4시 쯤 확보하게 되었죠

 

현재 이 사람들을 검사해본 결과, 발열 등 이상 증세는 없었고,

추적관리 기간이 종료될때까지 격리시설로 옮겨서 관리를 받을 예정이라 하죠

 

이 라이베리아인들은 선박중개업 등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선박업체 초청으로 8월 11일, 8월 13일에 입국한 다음 연락이 되지 않았죠

 

이후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들을 추적하기 시작하였어요

 

복지부 측에서는, 외국인들을 초청해놓고서는

제대로 관리를 안한 중고 선박업체들 위법성 여부를 조사해달라면서 수사 당국에 의뢰한 상태에요

 

앞으로는 에볼라 발생 국가 3곳의 외국인을 부정한 방법을 통해 초청하는 업체들은

출입국 관리법을 적용하여 고발 요청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를 취할 것이라 하죠

 

복지부 측에선, 에볼라 발생 나라에서 입국한 사람들이

대부분 우리나라 업체 초청을 받고서 온다는것으로 파악하고,

중고선박업체나 중고차 매매업체 등 유관단체랑 만나서,

초청하는 외국인에 대한 철저한 신분 조회 및 관리 등을 요청할 방침이죠

 

출입국관리사무소 측에서는, 에볼라 감염 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 입국심사를 보다 강화하여

연락처나 체류지 주소, 초청기관 등 정보를 모두 그 자리에서 확인하며,

정보가 불명확하다거나, 허위 사실이라면 입국 보류 또는 금지 처리할 계획이에요

 

단, 나이지리아 지역의 경우에는 자체 발병 사례가 없기 때문에(다른 지역에 나이지리아인이 갔다가 감염)

다른 일반 국가들과 같이 발열감시 등만 검사하며,

입국 후 21일동안 의심 증상이 발생되면 자발적으로 신고하게 관리할 계획이죠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