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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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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새벽, 김영오 처남(유민이 외삼촌)이라고 자신을 밝힌 사람이 글을 하나 올렸는데,

이 글이 굉장히 큰 논란의 대상이 되었죠

 

윤도원씨 글 내용을 살펴보면,

김영오는 두 딸이 어렸을 때 기저귀 한번 갈아준 적도 없으며,

누나가 김영오랑 이혼하고서 10년동안 혼자서 아이 둘을 키우느니라 고통을 겪었다라고 하죠

 

이후 사람들은 김영오 실체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대해 유민아빠 김영오는 가정사에 대한 해명의 말을 내놓았죠

 

8월 24일, 김영오는 페이스북에다가 글을 하나 올렸어요

 

최근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하게되었는데, 입원한 이틀동안에 여러가지 악성 루머 및 댓글이 나왔다며,

그래도 본인은 떳떳하니 신경 쓰지 않을거라 말을 하였죠

 

약 10년전에 이혼한 후 두딸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말에 대해,

매달 비정규직 월급으로 대출 이자도 갚기 어려워서 힘들게 살다보니까

양육비를 꼬박 보내주지 못하고 몇달에 한번씩 보낼 때도 있었다고 하죠

 

그래도, 일년에 몇번 안보는 부녀지간이지만 사랑은 각별하였고,

이혼하고서 너무 힘든 생활을 보내니, 아이들을 보고싶어도 자주 못보고,

사주고 싶은게 있어도 많이 못사준게 한이 맺히고 억장이 무너져서 목숨바쳐 싸우는거라 하였죠

 

두달 전에 학교에서 여행자 보험금 1억이 나왔는데,

이혼한 부모는 5 : 5로 보험금이 지급되는데, 자신은 유민이에게 해준게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여

보험금 10원도 안받고 전부 유민엄마에게 양보했다 하죠

 

이어서, 유민이 보상금 이야기는 다시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현재 자신은 돈도 필요없고, 유민이가 왜 죽은건지를 밝히게는 우선이라고 하였죠

 

김영오는 금속노조 소속인데, 이로 인하여 논란이 발생되기도 했죠

 

이에 대해, 2013년 7월 22일 비정규직으로 근무를 하다가 정규직 전환되었으며,

처음으로 노조 조합원이 된거라며,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자동으로 조합원에 가입되기 때문에 노조원이 된다고 해명하였죠

 

지금 자신이 하는건, 노조 조합원이 아니라, 아빠의 입장으로 하는 행동이라는 말도 하였어요

 

 





 

 

 

 

 

 

 

 

김영오 입원 이후 둘째딸 김유나양은 병원에 찾아와 자고 가면서 아빠에게 뭐라도 좀 먹으라는 애원을 했다 하죠

 

그리고 삼촌 글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어요

 

외삼촌은 아빠가 나쁜사람이것처럼 글을 썼는데, 이 글을 보고서 매우 당황스러웠다고,

삼촌 글로 아빠의 노력이 무너지게 된 것 같아 속상하다는 말을 하였어요

 

친구같이 다정다감하고, 챙겨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 아빠니까,

싸우려면 몸부터 챙기라는 말도 남겼죠

 

유민이 외삼촌 글에 대해,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에서도 한마디 하고 나섰죠

 

대책위 말에 따르면, 외삼촌이 글을 올린걸 유민이 엄마랑 둘째딸 유나양은 전혀 몰랐다고,

나중에 알고난 후에 동생에게 연락하여 화를 냈다고 하죠

 

대책위의 주장에 따르면, 국정원에서 김영오의 두 딸의 성장 배경과 가족사를 캐고 다닌다며,

여론이 불리한 상황이니까 공작을 펼치고 있는거라 하네요

 

이에 대해, 국정원 측에서는, 김영오 과거 행적을 조사한적은 전혀 없으며,

일부에서 말하는 것처럼 김영오가 입원해있는 병원에는 간적도 없다고,

불법 사찰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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