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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8. 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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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네이쳐(학술지)에서, 고대 물고기가 육지 동물로 진화하면서

몸에 어떠한 변화를 겪었는지가 규명되었다는 발표를 하였어요

 

물고기가 4억년 전에 육지로 올라오게 되면서,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 등으로 분화되었다는 건

현재 과학계의 통설이죠

 

허나, 물고기 몸, 지느러미 등이 어떠한 방식으로 땅에서 걸을 수 있도록 진화된건지는

현재까지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요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캐나다 맥길 대학교 연구진에서는, 폴립테루스라고 하는 아프리카 물고기 치어를

육지 환경에서 키우면서 변화를 관찰하였어요

 

약 1년동안 실험을 해본 결과, 육지에서 키운 폴립테루스가

물에서 자란 폴립테루스에 비하여, 머리를 보다 땅에서부터 멀리/높이 들고 다니는걸 확인할 수 있었죠

 

또한, 지느러미를 몸에 더 붙이게 되며, 뻣뻣하게 만들어서, 흐느적대는걸 방지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보행을 돕기 위해, 가슴 골격이 더욱 길고 단단하게 변화되었고,

가슴 골격 및 두개골 접촉 또한 적어지게 되었으며, 머리, 목의 움직임이 더욱 커진걸 볼 수 있었어요

 

이 폴립테루스 실험을 통해서, 이와 비슷한 진화 과정을 거쳤을거라는 추정이 가능해진거죠

 

 





 

 

 

<걷는 물고기 동영상>

 

 

 

 

















 

 

 

 

 

 

 

 

 

 

 

한편, 아프리카 사람들은 에볼라 바이러스때문에 현재 큰 난리죠

 

서부 아프리카에서 최초로 발생된 에볼라 국가인 기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세네갈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에볼라 환자가 발생하였어요

 

이 환자는 기니(수도 코나크리 출신) -> 세네갈로 여행을 온 대학생인데,

검사를 해본 결과, 에볼라 양성 판정이 나와서 바로 격리 조치시켰다고 하죠

 

이 환자는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 위치해있는 어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는데,

이 당시에 기니에서 에볼라 감염자랑 접촉을 하였다는 사실을 숨겼다고 해요

 

기니 정부에서는 이 환자가 에볼라 감염자랑 접촉을 해서, 특별감시를 받게 되었는데,

갑자기 3주전에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죠

(기니에서 도망쳐서 세네갈로 갔구나...)

 

2014년도에만 아프리카에 에볼라가 발생된 국가는,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콩고 민주공화국, 세네갈, 이렇게 6곳이 되었네요

 

UN기구와 국제원조단체 중심지인 세네갈에서는

기니랑 붙어있긴 하나, 그동안 에볼라 확산을 우려하여 국경을 폐쇄하는 등 조치를 취해

주변 국가들은 에볼라가 퍼졌지만, 세네갈만은 안전했었죠

 

허나, 5월달에 괜찮은듯 싶어서 재개방을 하였는데,

최근 이러한 일이 발생되니까 다시 국경을 폐쇄할 방침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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