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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0. 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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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을 든 범인의 모습이 담긴 CCTV 동영상 화면 일부)

 

 

 

 

광주에 위치해있는 한 아파트에서, 모녀, 외할머니 등 일가족 3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네요

 

10월 1일, 광주 서부경찰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살인사건의 범인 김씨(34살)를 체포하였다고 해요

 

김씨는 9월 29일 오후6시 ~ 8시 사이에,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해있는 어느 아파트에서 권씨(41살)와 권씨 여중생 딸(13살),

권씨 어머니(68살)를 흉기 등을 사용하여 살해하였죠

 

김씨는 경찰에게 자신이 죽인게 맞다면서 범행을 자백하였어요

 

경찰에서 조사해본 결과, 3년전부터 권씨랑 만나온 김씨(내연남)는

최근에 관계가 소홀해지니까 9월 29일 오후6시 쯤에 꽃다발을 들고서 권씨 집을 방문했다가,

본인을 무시하는게 화가나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네요

 

김씨는 권씨 목을 졸라서 살해하였고, 저녁 7시쯤에 권씨 어머니가 딸 집에 찾아온 이후

자신의 범죄 행각이 발견되자, 흉기를 사용해서 권씨 어머니 뒷머리를 내리쳐서 살해하였죠

 

김씨는 범행 이후에 현장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저녁 8시에 학원에서 돌아온 권씨 딸 전양을 발견하고서 목을 졸라서 살해하였어요

 

김씨는 권씨랑 전양의 목을 졸랐지만 사망하지 않으니,

랩을 사용하여 머리를 감았고, 이때문에 모녀는 질식하여 사망했다고...

 

살인을 저지른 김씨는 저녁 8시 20분 쯤 본인이 타고온 렌터카를 몰고서 도망쳤으며,

광주 및 전남 지역 일대를 배회했다고 하네요

 

조사결과, 도망을 치는 상황 속에서 김씨는, 살아야되는건지 죽어야되는건지 고민을 했는데,

전북 고창에 위치해있는 어느 야산으로 가서, 번개탄 2장을 구입하여 차 내부에 피워,

본인도 자살을 하려고 시도했다고 하죠

 

범인은 딸(전양)을 죽인게 가장 후회스럽다는 말을 하기도 했어요

 

 





 

 

 

 

 

 

 

 

이번 사건은 9월 30일 아침 8시 20분 쯤,

전양이 학교에 등교하지 않으며, 가족과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담임 선생님의 신고를 받고서,

휴대폰 위치 추적으로 수색을 하다가 알려지게 되었죠

 

경찰에서 발견했을 당시에 전양, 권씨는 안방에서 사망해 있었으며,

권씨 목에는 휴대폰 충전기 줄이 감겨져 있었다고 해요

 

권씨 어머니는 작은방에서 사망한채로 엎드려 누워있었고,

뒷머리에선 둔기로 가격 당한 모습이 발견되었어요

 

사망한 권씨는 군무원이었다고하며, 2006년도에 이혼한 다음 딸과 같이 살았다고 하죠

 

권씨 어머니는 같은 아파트 다른 호에서 살고 있었는데, 그날 밤에 딸 집을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경찰 측에서는 아파트 CCTV 화면을 입수하여, 9월 29일에 모자를 쓰고서 꽃다발을 들고온 김씨가

엘베를 타고서 권씨 집 9층으로 올라갔다가 몇시간 후에야 내려온 모습을 찾아냈고,

김씨를 용의자로 보고서 추적한 후에 체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_@;;; 이게 왠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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