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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0. 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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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인기를 얻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악녀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은 이유리가

어제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죠 ㅋ

 

많은 스타들이 그렇듯, 이유리도 단번에 스타가 된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오기에 여러가지 고충이 있었다고 해요

 

이유리가 신인이었을 당시에, 어느 여배우가 이유리와 같은 핑크색 립스틱을 발랐다고

그 립스틱을 바르지 말라는 텃세를 당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연예계에서 이러한 이야기들은 상당히 많긴 한데,

이유리도 이러한 설움을 당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오디션도 상당히 많이 봤는데, 100번 이상 떨어진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과거 인기 드라마였던 천국의 계단에서도 떨어졌고,

성유리가 주연을 했던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도 떨어졌다고 하죠

 

그 당시에 왜 본인이 떨어진지 몰랐는데,

실물로 보니까 (성유리가 예뻐서) 자신이 떨어질만 했다고 말하기도 ㅎㅎ

 

멘탈이 상당히 긍정적인 이유리는,

인기란게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 자신을 떨어뜨린 사람들에게,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고, 싸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신 PR도 하였어요

 

 

















 

 

 

 

 

 

 

 

 

이유리가 엄청 열연한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캐릭터.

 

사실 이유리는 이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굉장히 큰 노력을 해왔다고 하는데,

그 중 한가지가 바로 탄수화물을 1년이나 끊었다는거죠 'ㅁ'

 

연민정 역할을 하기 위하여 식단관리에 엄청 신경 썼다고 하는데,

이유는 바로 얼굴!

 

악녀 연기를 해야되는데, 살이 쪄서 얼굴이 통통하면 안되기 때문에,

거의 굶다시피 배가 많이 고픈 상태에서 연기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2013년 11월부터 탄수화물을 안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

 

 





 

 

 

 

 

 

 

이번 힐링캠프에서 무엇보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건 역시 이유리의 남편!

 

이유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살이에요

 

외모만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적지 않은 나이에 조금은 놀랐네요

 

이유리의 남편은 띠동갑으로 1968년생, 올해 나이 47살이라고 하네요

 

이유리는 현재의 시어머니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결혼 전부터 느끼게 되었고,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서, 시어머니의 아들 - 현재의 남편(조계현씨)에게 고백을 했다고 하죠

 

두 사람은 4년동안 오빠 동생으로 지내왔다고 하는데,

이유리가 먼저 놀이터에서 고백을 하였다고 ㅎㅎ

 

처음에는 이유이 이상형과 거리가 먼 스타일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그냥 친남매처럼 지내오다가, 남편이 과거에 선보는 자리까지 나가서 응원한적도 있다고 ㅋ;;;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스쿠터를 사게 되었는데,

스쿠터를 타면서 헬멧을 썼는데, 그 모습이 너무 멋졌다고~

(이상한 포인트가 ㅋㅋ;;;)

 

스쿠터 시동 걸면서 이유리의 심장도 두근두근거렸고, 그 모습에 반한 다음부터는 남자로 보였다고 하네요

 

남편은 처음에 이유리가 연예인이라 프로포즈를 거절하기도 했다고 하죠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2010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잘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ㅎㅎ

 

참고로, 이유리의 시댁, 시어머니는 이유리가 다니던 잠실 호산나 교회 목사님이었다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의 남편분께서, 손편지와 꽃다발을 보내는 이벤트가 나왔는데,

편지 내용을 본 이유리는 눈물을 펑펑 쏟았죠

 

"언제나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싶은 사람"

 

"뭐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입니다"

 

이러한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이유리도 남편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어요

 

"철부지였던 나를 쾌활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세상 사람들이 내게 손가락질 하는 날이 와도 언제나 내 편이 돼 줄 여보가 있어서 감사해요"

 

"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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