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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언테의 남자 아이돌 그룹인 위너(winner) 멤버 남태현이 공연을 하던 도중에

갑작스럽게 소리친 행동때문에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네요

 

11월 22일,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이 참여한 GS콘서트 2014에 위너도 참석하여 공연을 선보였죠

 

그런데, 이날 공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위너 멤버인 남태현이 반말을 했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이 공개되었어요

 

영상은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이러한 남태현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기 시작했죠

 

동영상을 보게되면, 위너 리더 강승윤이 인사를 하고 있던 상황인데,

관객들이 계속해서 환호성을 지르니까, 시끄럽다는 이유로 남태현이 "얘기하잖아!" 라고 소리를 치는걸 볼 수 있어요

 

 

 

(49초 쯤 나옴)

 

 

남태현의 발언에 강승윤 당황;;;

 

그래도 감사하다고 순발력있게 넘긴~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

 

 

 

 

이번 발언 논란 이후 과거에 있었던 일진설, 폭행설, 강제전학설 등의 찌라시/루머 내용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죠

 

남태현 학력 사항 내용에는,

하남 창우 초등학교 졸업 -> 하남 신평중학교 재학 도중에 서울 한산중학교를 마쳤다고 적혀있어요

(한림예고 졸업. 1994년생 올해 나이 21살)

 

남태현이 중학생 때 전학을 가게된 이유에 대해 사람들이 궁금증을 보이고 있는 상황.

 

남태현 동창이란 사람 말에 따르면, 남태현히 친구를 폭행하고서 신고를 당해,

학교에서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해요

 

또 다른 사람은, 남태현이 일진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죠

 

YG에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서 진위여부가 가려지지 않았은 상황에서

여러가지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네요

 

 

<내용 추가>

 

남태현이 소속사를 통해 반말 발언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했어요

 

"지난 22일 GS&콘서트2014 콘서트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사과드린다"

 

"당시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

 

"하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그 때 제가 화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

 

"이번 일을 통해 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

 

남태현 관계자 曰

 

"사실 남태현은 현장에서 팬들과 만날 때 마다 친근하게 말하는 멤버 중 하나다"

 

"방송에서 말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지 않아 팬들이 아쉬워하자, 팬미팅이나 콘서트 등에서 적극적으로 대화를 건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한 분들이 오해하신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본인이 각별히 조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