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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어린시절 모습)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이, 우승이 확정된 이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우승 소감으로 짧게 말한 "잘하자" 라는 동생을 향한 멘트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있죠

 

일반적으로 우승 소감에서는 부모님을 언급하기 마련인데,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동생을 언급하면서 한마디하고 눈물만 쏟은 모습이,

무언가 사연이 있을거란 추측을 많이 양성하기 시작했어요

 

곽진언이 앵콜로 자작곡인 자랑을 부르는 중간에 무대에 올라와서 포옹을 한 동생...

 

특별히 이 집안의 사정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곽진언의 이번 우승으로 인하여,

뭔가 더 좋은 상황이 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번에 부른 자랑이라는 곡 가사를 보면, 왠지 어머니에게 한 말인거 같은데,

과거 곽진언 노래 중에서 아버지를 향한 노래도 있었던걸 보면,

자랑이란 노래가 엄마를 향한 곡이 맞을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곽진언 아빠>

 

 

 

<곽진언 자랑>

 

 

 

 

 

곽진언 어머니는 홈스쿨링으로 김원희 맞수다에도 출연한적이 있는 학교 선생님 신미자씨에요

 

곽진언 엄마는 슬하에 있는 자녀 3남매를 모두 홈스쿨링하였죠

 

첫째, 장녀 곽시언(27살)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교 1학년때부터 홈스쿨링을 하였고,

둘째, 곽진언(24살)은 초등학교 6학때부터 홈스쿨링을 해서 초/중/고를 모두 검정고시를 봤고,

셋째, 막내 곽승언(22살)은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홈스쿨링을 해서 초/중을 검정고시를 보다가,

고등학교는 학교에 입학해서 다녔다고 해요

 

셋째는 ADHD 증후군과 난독증이 있어서 어떠한 길을 찾을까 하다가,

춤에 재능이 있어서 현재는 힙합댄서로 있다고 하네요

 

곽진언의 누나는 플룻을 전공했지만, 현재는 중국에 유학가서 상하이 중의대에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곽진언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싱어송라이터과를 다니고 있죠

 

곽진언의 어머니가 대단한건, 삼남매 모두 예체능 쪽으로 키웠고,

학교를 안다니면서도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재능을 찾아서 그 방향으로 성장시켰다는거에요

 

 

 

 

 

<김원희 맞수다 신미자>

 

 

 

(두 사람이 같이 노래하는게 다시 보고 싶네요)

 

 

 

곽진언의 아버지는 과거 사업실패를 한적이 있었다고 하죠

 

그 이후에 택시 운전을 하게 되었다고.

 

곽진언 아버지는 합창단에서 베이스를 한적이 있으며,

곽진언 어머니는 합창단에서 알토를 한적이 있다고 해요

 

두 분 모두 합창단 출신이어서 그런건지, 자녀들이 예술 쪽으로 재능이 있는듯.

 

'ㅁ'

 

고음이 깔끔하고 맑게 올라가야하고, 스킬이 좋아야되며, 대중적인 멜로디를 선보여야하는 요즘 가요 시장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는 곽진언의 음악이 정상을 찍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게한건,

어머니와 아버지의 노력 덕분이라는걸, 곽진언은 자신만의 음악으로 다시 표현해내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