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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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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2. 14:12

 

 

 

이재명 상벌위 회부,이재명 트위터 페북,이재명 sns 논란

한국프로축구연맹 vs 이재명 성남fc 이재명 구단주

성남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성남 이재명 시장,슈틸리케 감독 심판 오심 지적

 

 

 

 

 

 

 

프로축구 성남FC 구단주 - 이재명 성남시장이 본인 SNS 글과 관련하여

프로축구연맹에서 상벌위원회를 여니까, 납득하지 못한다면서 반박하고 나섰어요

 

성남 이재명 시장은 11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성남이 시즌 도중에 오심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였죠

 

"성남은 올 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하지만 2부 리그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상상하기조차 싫은 끔찍한 미래다"

 

"이 어처구니없는 일이 왜 현실이 됐을까"

 

"바로 잘못된 경기 운영 때문이다"

 

"빽 없고 힘없는 성남 시민 구단이 당한 설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러한 오심 피해에 대한 사례로,

8월 17일 vs 부산, 9월 20일 vs 제주유나이드, 10월 26일 vs 울산 현대 등을 언급하였어요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심판 판정에 대한 언급을 금지하고 있는데,

공식 인터뷰 및 대중들이 볼 수 있는 경로에 판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 경우, 징계를 내리곤 하죠

 

이재명 시장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온라인에 판정에 대한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프로축구연맹에서는 11월 1일에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재명 구단주를 회부한다고 밝혔어요

(경기 규칙 제3장 36조 5항 : 심판 판정에 대해 공식 인터뷰나 대중에게 공개될 수 있는 경로를 통한 언급을 금지한다)

 

이에 대해, 이재명 측에서 반박하고 나섰어요

 

"연맹의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한 상벌위 회부를 납득할 수 없다"

 

"징계회부는 건전한 비평을 통해 오류를 시정할 기회를 봉쇄하고 프로축구 발전을 가로막는 반민주적 폭거이자, 범할 수 없는 성역을 설정한 시대착오적 조치다"

 

"연맹이 주장하는 심판비평 금지규정은 해당 경기직후 경기장에서의 공식인터뷰와 그에 준하는 경로를 통한 발언에 한정되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영구적으로 심판비평을 금하는 것이 아니다"

 

"수개월이 지난 다음 강등 위험을 우려하며 구단주가 과거의 잘못된 판정사례를 언급하는 것은 규정위반이 아니다"

 

"이란전 오심을 지적한 슈틸리케 감독의 발언도 아시아축구연맹, 국제축구연맹의 규정을 위반한 징계사유인가 되묻고 싶다"

 

 

<이재명 트위터 URL 주소 링크>

 

https://twitter.com/jaemyung_lee

 

 

<이재명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

 

 





 

 

 

 

 

 

 

 

 

12월 2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프로축구연맹과 전면전을 선언하였어요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부당한 징계 시도 행위에 대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사상 최초의 구단주 징계 시도를, 성남 FC와 100만 성남 시민에 대한 선전 포고로 받아들이고 연맹과 전면전을 선언한다"

 

"구단주의 징계 회부는 한국 4대 프로축구사 역사상 최초의 일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번 일을 축구 발전 악습을 저해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

 

"이는 우리 성남 구단이 사는 길이고 축구 팬이 축구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길이다"

 

"공정한 경기 운영만이 스포츠팬에게 사랑 받는 일이다"

 

"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지적과 비평은 개선의 밑거름이다"

 

"심판도 실수할 수 있다"

 

"그러나 판정에 대한 비판 금지는 경기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

 

"또 한국 축구에만 있는 심판 비판 절대 금지와 같은 절대 금지 성역은 없어져야 한다"

 

"심판 비평 금지에 관한 내용, 즉, 경기장 또는 인터뷰 등에서 심판에 대해 부정적 언급을 하면 안 된다는 조항을 근거로 심판 비평의 영구 금지 성역을 만들었다"

 

"그러나 위 조항은 경기장에서의 공식 인터뷰 및 기타 공개적인 방법으로의 심판 비평을 금지하는 것이다"

 

"프로축구에서만 장소와 시기를 불문하고 심판 비평을 금지할 근거가 없다"

 

"연맹의 상위 기간인 AFC나 FIFA에도 이러한 조항이 없다"

 

"이는 헌법상 표현 금지 등에 대한 위헌이다"

 

"감시와 비판이 봉쇄된 성역은 부당한 성역이 존재하면 건전한 축구 발전을 담보할 수 없다"

 

"이런 성역을 없애고 공정한 게임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벌위원회에 당당히 출석해 부당한 성역의 폐지를 요구할 것이다"

 

"그래도 이런 행위가 계속 된다면 헌법 소원을 통해 이런 폐해를 없앨 것이다"

 

"성남시는 끝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구 구단을 인수했다"

 

"창단 후 K리그 9위와 FA컵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이는 선수의 노력 및 팬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든다는 심정으로 성남FC와 계속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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