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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12. 1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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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수주의자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졸리의 영화 언브로큰에 대해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죠

 

모든 일본 사람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이런 의견을 내고 있는 일본인들 때문에,

아무래도 일본 이미지는 더욱 나빠질듯 보이네요

 

12월 9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일본 국수주의자들이, 안젤리나 졸리가 직접 연출/제작한 영화 언브로큰 - Unbroken이

일본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으며, 근거도 없는 역사를 전달한다는 이유로

안젤리나 졸리를 비도덕적인 인물, 악마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 해요

 

영화 언브로큰은 루이스 잠페리니라는 남자의 실화가 담긴 작품이죠

 

루이스 잠페리니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가, 일본군에게 잡혀가 2년동안 포로수용소에서 지냈는데,

역경을 딛고서 올림픽 육상선수가 되는 상당히 대단한 인물이에요

 

인간 역전 스토리/줄거리를 담고 있는 언브로큰은

2010년 미국 유명 작가인 로라 힐렌브랜드가 책으로 써낸적이 있는데, 당시에도 큰 이슈가 되었죠

 

원작인 책에는 일본군이 미국 포로에게 저지른 엄청난 악행들이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더욱 충격적이라고...

 

 





 

 

 

 

 

 

 

 

이 책을 접한 졸리는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하였으며, 실제로 제작에 돌입하였는데,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일본 국수주의자들이 졸리를 비난하고 나선것이죠

 

영화 언브로큰에 대해 (보지도 않았으면서) 국수주의자들은,

완벽하게 날조된 영화다, 신뢰성이 전혀 없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등의 비난의 말을 던지고 있는데,

일부에서는 졸리가 인종차별주의자라는 표현을 하기도 했네요

 

언브로큰은 우리나라에서 12월 31일에 개봉될 예정인데,

개봉을 앞두고서 이제 슬슬 전세계를 상대로 졸리가 홍보를 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내부에서는 영화 상영 반대, 안젤리나 졸리 일본 여행/방문 반대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어느 일본사람 주장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는) 완벽한 날조에 불과하다"

 

"영화 속 주장에 명백한 근거가 없다면 누구나 이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매우 비도덕적이고 신뢰성 역시 떨어진다"

 

데일리메일 보도 내용 中

 

"현재 일본 SNS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한 국가(일본)의 명예를 훼손시켰고 더 나아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상황이다"

 

"앞으로는 공식적, 개인적인 일본 방문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일본의 어느 사이트에서는 안젤리나 졸리를 악마라고 규정하고

안젤리나 졸리와 영화 언브로큰을 퇴출해야 된다는 서명 운동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8천명이나 서명했다고 'ㅁ'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정작 당사자인 안젤리나 졸리는 뭐 별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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