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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자 최근 눈찌르기 논란이 일어난 존존스가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 ESPN 보도 내용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체육협회에서 존 존스 약물 검사를

세계반도핑기구에 의뢰해본 결과, 코카인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해요

 

존 존스는 코카인 종류인 벤조일엑고닌이라는게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즉각 마약재활시설에 입소를 결정했다고 하죠

 

2011년도에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으로 등극 후 몇년째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존 존스는

통산 전적 21승 1패라는 엄청난 기록까지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발생된 마약 양성 반응때문에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을 하나 남기게 되었네요

 

최근 경기를 치른 상대선수 다니엘 코미어는 스포츠 정신 가득 담아 존스의 회복을 기원하였어요

 

"존스의 테스트(결과)에 대해 들었다. (내가) 뭔가 이야기할 것이 있다면 네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많으니 부디 잘 해결하길 빈다는 것이다”라며 존스의 순조로운 재활을 기원한다"

 

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졌지만 존 존스의 챔피언 자격은 계속 유지된다고 하죠

 

벤조일엑고닌이라는 성분이 마약 성분이긴 하지만, 금지 약물로 지정되지 않았으며,

경기 당일에 약물 검사에서 나왔던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해요

 

UFC 회장 다나 화이트도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어요

 

"존스의 약물 검사 결과가 실망스럽다. 그러나 마약재활시설에 입소하기로 결정한 존스의 결정은 만족스럽다. 챔피언답게 재활프로그램을 잘 받고 돌아오길 바란다"

 

 

 

 

 

 

 

 

 

 

미모, 실력을 갖추고 있는 미녀 파이터 박지혜(나이 26살)가 로드FC에서 데뷔전을 갖는다고 해요

 

박지혜의 데뷔전 날짜는 2015년 2월 1일.

 

장소는 서울 장충체육관인데, 48kg 이하인 아톰급에 출전하게 된다고 하네요

 

2011년도에 격투기에 입문한 박지혜는 복싱 1전, 주짓수 2전의 전적을 가지고 있는 파이터로,

키는 168cm가량 되는데, 체급에 비하여 키가 큰게 장점이라고 하네요

(주특기 : 타격)

 

박지혜는 이번 데뷔전에 대해 소감을 언급하기도 했어요

 

"운동이 좋아 격투기를 시작했다. 과분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시합을 열심히 준비하겠다"

 

 

 

 

 

 

 

 

원조 미녀파이터 송가연은 이번에 MBC 예능프로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하였죠

 

송가연과 짝을 맞추는 사람은 가수 정재형.

 

두 사람이 커플이 된건 종합격투기, 송가연의 경기를 관람하던 도중

정재형이 송가연을 선생님으로 찍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며칠전 정재형과 송가연은 첫번째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정재형이 평소 송가연에게 격투기를 배우고 싶다는 말을 한게 방송을 통해 이루어지게 된거죠

 

격투기 커플의 스승인 송가연은 수수한 민낯과 운동복 차림으로 촬영을 시작하였고,

계속 격투기에 대해 진지한 자세를 보였다고 하네요

 

송가연은 정재형을 가르치면서 본인도 배우는게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