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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이번에는 나이를 속였다는 논란이 휩싸이게 되었네요

 

어제 방송된 한밤의TV연예에서 클라라 사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지금 클라라는 폴라리스 회장에게 성적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를 거론하면서 전속계약 무효를 주장하여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디스패치 측에서 공개한 문자 내용을 보면,

되려 클라라가 먼저 성적 어필을 하는 등 클라라 말에 대한 진위 여부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이후 과거 클라라의 거짓말들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클라라라는 사람에 대한 진실성이 도마에 오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나이까지 논란이 되었네요

 

클라라는 나이가 1986년 1월생으로 프로필에 적혀있죠

 

그런데 실제로는 85년 1월생이라고 하네요

 

연예인들이 간혹 나이를 속여서 활동을 해오곤 하는데, 클라라도 이러한 것 중 하나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동안 클라라가 거짓말을 해온게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사람들에게는 이것마저도 거짓말이였냐는 식으로 다가오게 된거죠

 

더군다나, 클라라는 항상 금새 들통날 거짓말을 하고서, 나중에 보다 신중하겠다는 해명을 해놓고서는,

또 다시 거짓말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거에요

 

현재와 같은 분위기라면 클라라가 진실을 말하더라도 거짓말로 느껴질 정도죠

 

 

 

 

 

 

클라라는 해투에 출연했을 당시 야간매점 코너에서 소세지에 파스타면을 꼽는 요리를 선보였는데,

본인이 고민을 하다가 직접 만들었다고, 자신의 창작요리처럼 소개를 하였죠

 

하지만,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은 이미 해당 레시피가 스펀지, 세얼간이 등에 소개되었으며,

온라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라면서, 클라라의 거짓말을 비판하였어요

 

이후 클라라는 트위터에 죄송하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죠

 

 

 

 

 

 

그리고 해투에서 클라라는 요가를 배운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선보여,

당시에 출연했던 게스트들과 MC들에게 박수를 받았는데,

실제로는 싱글즈 등 여러가지 방송에서 여러번 요가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식신로드에 출연하여 박지윤에게 치맥을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은 클라라가

본인은 와인 등만 마신다고, 치맥은 안좋아한다고 정색을 하면서 대답을 했는데,

나중에 컬투쇼에 나가서는 치맥 매니아라고 말을 하였죠

 

 

 

 

 

 

황상속의그대에 출연한 클라라는 연예인이랑 사귄적 없다고 말을 했는데,

라스에 나와서는 과거 톱스타 남친이 스토킹을 심하게 했다고 말을 하였어요

(얼마전에 남자 10명에게 대시를 받은적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건 사실인지 'ㅁ')

 

 

 

 

 

 

 

 

<클라라 문자/카톡 내용 공개 by 디스패치>

 

 

 

 

 

 

 

 

 

 

 

 

 

 

 

 

 

 

 

 

 

<클라라 알려지지 않은 전말 by 디스패치>

 

 

 

 

 

 

 

 

 

 

 

 

 

 

 

 

 

 

 

 

 

 

 

 

 

거짓말 논란에 지금 폴라리스랑 분쟁도 하고 있는데,

클라라는 중국에서 열심히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중국 영화 가기왕자 크랭크업 파티에 참석한 클라라는 인터뷰를 통해,

홍콩 촬영이 좋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중국영화에도 나오고 싶다고,

장쯔이랑 유덕화 좋아하는데, 같이 연기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하죠

 

클라라가 이렇게 당당하게 근황을 보일 수 있는건 아무래도 역시 어디선가 그녀를 계속 찾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연매협에서 최근 공식 보도자료를 내놓고, 클라라의 방송 활동에 대해 지적을 하고 나선걸 보면,

조만간 방송에서 전혀 나오지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CF 광고주들에게도 피해배상 소송까지 걸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젠 끝이 아닐까 싶은 'ㅁ'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최근 발생한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클라라(이성민)와 관련 된 안건을 채택하여 윤리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건전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클라라는 최근 소속사와의 계약해지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분쟁 당사자로, 아직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사안이나 사회적으로 큰 물의가 되고 있는 사안으로 특히 성적수치심이라는 민감한 부분에대해 공개적인 논란이 되며 그 여파가 대중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에 더욱 심각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인 영향력에 대한 제어 시스템 부족으로 인하여 스타의 좋지 못한 행위가 발생하였을 경우, 적절히 대비하지 못한 채 정화되지 못한 상태로 사회적인 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스타를 동경하는 주요 층은 청소년층이 대다수이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활동을 하고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연예인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역시 크다고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대중문화예술인 연기자 클라라(이성민)는 본 위원회에 2012년 7월 전속계약분쟁으로 단초가 됐던 전속효력정지의 사전통보 및 계약완료 이후 재계약이라는 업계의 선 관례 원칙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이중 전속계약문제의 원인을 제공함으로써 한차례 재발방지를 위한 주의 조치가 내려졌었다"

 

"이런 분쟁사례로 재상정될 경우 본 위원회는 위반당사자에게 징계를 내릴 수도 있으며 위반 당사자는 본 위원회에 어떠한 이의도 재기 할 수 없다는 합의서를 통한 확약을 한 바 있음에도 또다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동시에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바 당사자인 클라라(이성민)이 도덕적으로 사회적 합의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해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클라라 본인이 대한민국 스타로서 문제가 야기된 사건에 당사자로서도 대중들에게 연예 활동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정중하고 진지하게 공인으로서 책임지고 자숙하는 행동이 충분히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예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자제돼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