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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23일 밤 10시 30분 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해있는 어느 섬유 공장에서 불이 발생되었죠

 

불은 공장 건물 및 섬유 원단 등을 태우면서, 약 80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서

5시간만에 진화되었어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았죠

 

경찰 및 소방 당국에서는 공장 내 누전으로 인하여 불이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어요

 

 

 

 

 

 

 

 

 

 

겨울철에 황사가 기승인데, 어제는 4년만에 최악의 황사가 발생되었어요

 

너무나도 심한 황사로 인하여, 대기 중에 물건을 두면 까맣게 변할 정도라고 하니,

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잘 알 수 있죠

 

이에 따라, 황사 및 미세먼지를 대처하는 방법이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어요

 

실내 창문은 닫아주고,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해야 되고,

외출을 하게될 경우에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야 돼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 선글라스를 착용하는게 좋고,

외출을 하고 난 다음에는 얼굴, 손, 발 등을 깨끗하게 씻고,

실내 습도는 40% 가량으로 유지해주고, 물은 수시로 마셔주는게 좋아요

 

눈이 가렵거나 따갑다면, 손으로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이나 세안약을 사용해야 돼요

 

진공청소기를 통해 청소하기 보다는, 물걸레질을 사용하여 먼지를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만일, 실내 환기를 반드시 해야 된다면, 대기오염 농도가 낮고, 미세먼지가 높은 공중으로 날아가는 시간대인

아침 11시 이후에 해야 돼요

 

황사나 미세먼지가 있으면 일반적으로 삼겹살을 많이 먹곤 하는데,

돼지고기 지방은 체내흡수율을 높이니까, 대기 오염이 심할 경우에는 돼지고기보단 해조류랑 채소를 많이 먹어야 돼요

 

물론, 대기오염을 음식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긴 하지만,

마늘, 생강, 채소, 해조류 등의 음식이 도움이 되긴 해요

 

특히, 야외에서 돼지고기를 이용한 바베큐는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