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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2. 24. 17:43

 

 

 

김준호 디스패치 코코엔터 폐업 의혹 제기,디스패치 김준호 코코사태 진실 검증

김준호 통장내역,김준호 횡령,김준호 파산 금액 의문

김준호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김준호 해명 예정

 

 

 

 

 

 

 

최근 디스패치에서 김준호 코코사태 진실 검증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송출하였죠

 

이 기사에서는 법인통장 거래내역이 나오면서, 다소 상당히 디테일하게 금전적인 부분을 건들였는데,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었던 김준호의 말과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디스패치 측에서는 코코엔터 회계자료와 계약서 그리고 차용증 등 객관적인 서류를 가지고서,

현재까지의 사태를 다시금 확인해보기 시작했어요

 

코코엔터 3년치 통장 거래 내역을 살펴보니, 김준호가 말한 것과 같이 4억을 빌려서 회사에 넣은 내역은 없으며,

대신, 김우종 대표가 본인 주식을 담보로 하여 4억을 빌려서 넣은 내역은 확인되었죠

 

김우종은 2014년 10월, 본인의 코코엔터 지분을 전부 맡기는 조건으로

마크에이트코퍼레이션에게 4억을 빌리는 금전차용증서/연대보증계약서를 작성하였어요

 

김준호가 이전에 말한 2대 주주에게 빌렸다는 4억의 내용은 통장 거래 내역에 확인되지 않았지만,

김우종이 2대 주주인 마크에이트코퍼레이션에게 빌린 내용은 확인되었어요

 

앞서, 김준호는 한밤의TV연예에서 적금을 깨고서 4억을 빌려서 회사에 넣고,

그걸 소속 연기자들에게 일부 미지급금으로 지급하였다고 밝혔죠

 

 

디스패치에서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준호는 2011년에 코코엔터를 설립하면서 본인의 부채를 탕감했는데,

이를 조건으로 하여 다른 회사와 소속계약을 안한다고 약속을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폐업동의서/확인서에 싸인을 받으면서 가장 먼저 해결한게,

다른 회사와 일을 안한다는 조항이었다고 해요

 

폐업 동의서를 통해, 김준호는 묶여있던 끈이 해제가 된 것이죠

 

 

디스패치에서는 그동안 너무나도 일사천리로 진행된 코코엔터 폐업과 JD브로스 설립에 대한 의혹도 언급하였어요

 

JD브로스 도메인을 등록한 사람은 김준호와 캐릭터 MD 사업을 같이 하는 친구 곽씨로,

코코크리에이티브 대표라고 하죠

 

그동안 코코랑 JD브로스는 무관하다고 김준호가 계속 설명해왔지만,

후배 개그맨들 내용증명, 곽씨의 JD브로스 설립 협조, 이적 조항 삭제, 폐업 동의서 작성, JD브로스 설립 등기 완료까지

너무나도 빠른 시간안에 마치 계획된 날짜처럼 순탄하게 진행된게 상당히 의문스럽다는 내용이에요

 

 

현재, 김준호 측에서는 디스패치의 보도를 접하고 회의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내용을 조만간 정리하여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해요

 

참고로, 코코엔터 대표 김우종의 횡령 및 사기 금액 약 17억원, 배임 약 19억원 등 총 약 36억원이라고 하는데,

이렇게나 많은 금액때문에 파산이 진행된걸로 보이네요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으로는 코코엔터가 우발 부채 포함하여 총 60억의 빚이 있었다고)

 

 





 

 

 

<디스패치에서 제기한 김준호 의문 기사 URL 링크 주소>


http://www.dispatch.co.kr/237935

 

 

 

 

 

김우종 대표가 10월 20일에 마크에이트코퍼레이션에게 빌린 4억원에 대한 금전차용증서 및 연대보증계약서.

 

 

 

 

 

 

코코엔터 회사 통장에 찍힌 4억원.

 

 

 

 

 

 

채권양수도 계약서를 통해 김준호의 빚 약 1억원은 사라졌다고.

 

 

 

 

 

 

코코에 대한 감사가 시작된 다음날 빚 5천만원을 갚은 내역.

 

 

 

 

 

 

김우종이 횡령 이후 1억까지 들어가서 잔액이 없다고 했지만, 이후에도 남아있던 1억가량의 돈.

 

 

 

 

 

 

4억 이 외에도 또 한번 4억 2천만원의 돈이 입금된 내역.

 

 

 

 

 

 

제시카키친 매출 중 코코엔터에 사용한 금액.

 

 

 

 

 

 

김준호가 매달 받고 있었던 월급의 금액.

 

 

 

 

 

 

2012~2014년 사이에 김준호가 받은 총 금액은 약 1억원 가량.

 

김준호의 3년간 총 사업소득 합게는 6억원 가량.

 

김준호는 법인카드로도 매달 평균 300만원 가량 돈을 쓰고, 김대희도 평균 100만원 가량 돈을 썼다고.

 

 

 

 

 

 

코코엔터 폐업 동의서/확인서 내용.

 

'ㅁ' 김준호, 도박 이후로 또 한번의 사태에 빠지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해명을 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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