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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트로피컵 국내 대회 우승)

 

 

 

최근 엄청난 경기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몸값(시장가치)도 200억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는 손흥민!
(연봉 300만 유로)

이러한 손흥민을 위해 아버지 손웅정이 뒤에서 열심히 축구를 교육했다는 사실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손흥민에게 형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죠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인 손흥민에게는 2살 많은 형(친형) 손흥윤이 있어요

 

 

 

(손흥민 탈모 ㅠ_-)

 

 

손흥민 형도 아버지의 교육 아래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해왔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풋살 선수로 전향하여 새로운 삶을 살고 있으며, 또 다른 꿈(도전)을 꾸는 중이라고 하죠

손흥윤은 중학교 3학년에 축구를 시작하여 대학교 1학년때까지 축구선수로 뛰었으며,
국가대표선수로 태극마크를 달고자 했지만, 부상때문에 결국 꿈을 접어야 했다고 하네요

아버지 손웅정은 장남인 손흥윤이 다른 길을 걷길 바랬으나, 독일로 건너간 뒤 손흥민과 같이 지내면서
분데스리가 5부리그 할스텐벡 렐링겐에서 뛰었어요

허나, 결국에는 오래 뛰지 못하고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하죠

한국으로 컴백한 손흥윤은 지도가의 길을 걷기로 했는데,
축구가 아니라 풋살 지도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하죠

낮에는 아버지가 만든 손웅정 축구교실에서 코치로 일하고,
밤에는 지인들이랑 같이 풋살아카데미라는 팀을 만들어서 풋살을 즐기는 중이라고 해요

국대 대회에서 우승도 몇번 기록하였다고 'ㅁ'b

 

 

 

(훈훈한 외모)

 

 

손흥윤은 잘생긴 외모로 팬들이 여럿 있다고 하는데,
귀여운 외모인 동생 손흥민과 달리, 손흥윤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남형 얼굴이죠

과거 손흥민이 함부르크 유스에 있던 시절에,
손흥민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자 형이 직접 도움을 주기 위해 손흥민 곁으로 갔다고 해요

이러한 형의 도움에 적응을 잘한 손흥민이 인도전 경기에서 골을 넣고서 하트 세레머니를 보이기도 했는데,
당시에 사람들은 손흥민 여친에게 한게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실제로는 형의 생일을 기념하여 날린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