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2015 프로야구 중계채널,2015년 프로야구 중계방송사,프로야구 중계권,양현종 개막전 선발,류현진 어깨통증,류현진 부상,류현진 어깨부상,강정호 시범경기 타율,강정호 마이너리그 강정호 본문

스포츠/자동차。

2015 프로야구 중계채널,2015년 프로야구 중계방송사,프로야구 중계권,양현종 개막전 선발,류현진 어깨통증,류현진 부상,류현진 어깨부상,강정호 시범경기 타율,강정호 마이너리그 강정호

특별한 무언가 2015. 3. 25. 13:01

 

 

 

2015 프로야구 중계채널,2015년 프로야구 중계방송사,프로야구 중계권

양현종 개막전 선발,류현진 어깨통증,류현진 부상,류현진 어깨부상

강정호 시범경기 타율,강정호 마이너리그 강정호

 

 

 

 

 

(2015 프로야구 중계채널,2015년 프로야구 중계방송사,프로야구 중계권)

 

 

 

2015년 프로야구 중계채널이 정해졌네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중계 채널에 새롭게 스포티비와 스카이 스포츠가 추가되었어요

 

기존에 있었던 XTM이 중계방송사에서 제외되고, 새로운 2곳이 추가된셈이죠

 

TV 중계 방송사인 지상파3사 -> KBS, MBC, SBS 이 외에도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 KBS N SPORTS, MBC SPORTS+, SBS SPORTS,

그리고 이번에 SPOTV+, SKY SPORTS 가 새롭게 추가되었어요

 

이번 시즌에는 10구단인 KT 위즈까지도 1군에 합류하면서 총 10팀이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하루 5경기로 늘어난만큼 중계 채널의 숫자도 증가하게 되었죠

 

앞으로 이들 방송사에서는 하루 5경기, 1년동안 총 720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에요

 

 

 

(양현종 개막전 선발)

 

 

 

 

양현종이 데뷔 이후 최초로 개막전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에요

 

양현종은 3월 28일에 있을 기아 챔피언스필드(광주 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할 계획이죠

 

윤석민이 기아로 컴백하였으며, 필립 험버, 조시 스틴슨 등 외국인 투수들도 존재하지만,

개막전 선발은 양현종이 나가게 되었네요

 

3월 23일에 있었던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한화를 뺀 나머지 9개 팀은 모두 개막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는데,

기아 타이거즈만 국내 선수인 양현종을 선택했어요

(두산 더스틴 니퍼트, NC 찰리 쉬렉, 롯데 브룩스 레일리, KT 필 어윈)

(삼성 알프레도 피가로, SK 트래비스 밴와트, LG 헨리 소사)

 

양현종은 2014시즌 후반기에 좀 안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평균자책점이 4.25로 올라가긴 했지만,

16승 8패라는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에이스로 당당히 개막전 선발로 나오게 된거죠

 

 





 

 

 

(류현진 어깨통증,류현진 부상,류현진 어깨부상)

 

 

 

 

류현진이 시범경기에 두번째 출전한 다음날인 3월 19일,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였죠

 

지난 시즌에도 부상때문에 마지막을 아쉽게 끝내게된 류현진인데,

이번에 시범경기에서도 또 다시 통증을 호소하면서 부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어요

 

주사 치료를 받고서 3일동안 휴식을 가진 류현진은 3월 23일, 캐치볼을 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하였죠

 

캐치볼을 하면서 통증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조금씩 투구를 늘려 불펜 투구를 할 계획이었는데,

캐치볼을 하다가 또 다시 통증이 나타나면서 훈련을 중단되고 말았죠

 

류현진은 정밀검사를 받았고,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큰 문제가 없는걸로 진찰 결과가 나왔어요

 

류현진은 앞으로 2주동안 휴식을 가진 뒤 훈련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라고 하죠

 

2014년 4월 말, 처음으로 어깨에 이상 증세를 느낀 류현진은 최근 1년동안 1번이나 통증을 호소했는데,

아무래도 류현진의 어깨에 그동안 쌓인게 이제서야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한화에서 너무 고생한...)

 

지금까지도 쉬고, 앞으로도 또 쉬게 되었는데, 장시간 쉬다보니, 실전감각도 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성적에도 어느정도 영향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되네요

 

LA 다저스 감독 돈 매팅리는 우선 4우러 중순까지는 스케줄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류현진을 빼고서 4선발 체제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강정호 시범경기 타율,강정호 마이너리그 강정호)

 

 

 

 

 

현재 시범경기에 매번 출전하면서 실전 경험을 쌓고 있는 강정호 선수가

최근 시범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면서 5경기 무안타 성적을 기록하고 있네요

 

3월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크니필드에서 펼쳐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vs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범경기에서

강정호는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을 하였는데, 삼진만 2개 당하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어요

 

3월 13일에 있었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서, 현재까지 5경기 내내 무안타를 기록중이죠

 

타율은 0.111까지 추락하였어요

 

이 상태라면, 강정호의 주전 자리는 점점 멀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강정호의 현재 상태를 파악한 피츠버그 감독 클린트 허들은

강정호를 이번에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하네요

 

3월 27일에 있는 마이너리그 평가전에 강정호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강정호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말을 보이고 있는데,

강등이라기 보다는 타격감 회복 및 투수 공 적응을 회복하기 위한 의도라고 하죠

 

 

클린트 허들 감독 인터뷰

 

"강정호가 타격할 때 방망이가 조금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레그킥(다리를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고 있다"

 

"낯선 투수들의 공을 정확한 타이밍에 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왼손과 오른손 투수 모두의 공을 더 많이 봐야 한다"

 

"타석에 더 많이 들어서 스윙도 많이 해야 하고 더 많은 공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많은 선수들을 골고루 내보내야 한다"

 

"강정호를 압박할 생각은 없다"

 

"투수의 공을 원하는 만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른 방법을 고안했다"

 

"강정호는 마이너리그 평가전에서 6∼8번 정도 타석에 설 것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