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2주기 리설주,김정일 추모식,북한 김정남 김한솔 잠적,북한 김일성 가계도,김정일 가계도,김정은 가족도,김정은 공개활동

 

 

 

김정일 2주기 리설주,김정일 추모식,북한 김정남 김한솔 잠적,

북한 김일성 가계도,김정일 가계도,김정은 가족도,김정은 공개활동

 

 

 

 

 

 

<북한 김정남 김한솔 부자, 김정남 아들 김한솔 잠적>

 

북한 김정은 조카인 김한솔이

잠적한 걸로 파악되었다고 해요

 

김한솔은 김정은의 이복 형 - 김정남의 아들이죠

 

정보당국자는 오늘,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김한솔이

최근에 체류를 하던 학교 기숙사에서 사라져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고 전하였어요

 

김한솔 잠적이 일시적인 건지,

아니면 신상에 문제가 발생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김한솔이 다니고 있던 대학교는

프랑스 북부 오트노르망디주 항구도시 르아브르에 위치해 있죠

 

최근에 처형된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김정남을 지원하였다가 숙청 대상이 된 걸로 정보당국에서 추정하고 있기에

김한솔 거취가 상당히 큰 이슈가 되고 있어요

 

일부에서는 프랑스 당국이

김한솔 신변을 보호하고 있는거란 의견도 내고 있죠

 

김한솔은 2012년 10월,

핀란드 TV와 인터뷰를 통하여

김정은 권력승계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하여

할아버지 김정일과 삼촌 김정은 간 문제였으며,

두 사람 모두 다 만난적이 없기에

김정은이 독재자가 어떻게 독재자가 된건지 모르겠다고 한 적이 있죠

 

현재 아빠 김정남의 행방도 묘연하다고 하네요

 

김정남은 김정은 체제 출범 후

북한 권력 세습에 부정적인 언급을 하였죠

 

2012년 도쿄신문과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서

김정은 집권과 관련하여,

정상적 생각으론 3대 세습은 용인하기 어렵다며,

겨우 2년 정도 후계자 교육 받은 젊은 김정은이

37년 절대권력을 이어간다는게 의문이라고 하였으며,

2011년 인터뷰에서 중국 마오쩌둥 주석도 세습은 안했다고 말한적이 있죠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가계도 - 가족도)

 

 

 

<김정일 2주기 추모 행사>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2주기를 맞이하여

12월 17일에 다양한 추모행사가 펼쳐질 것으로 보여요

 

김정은은 부인 리설주, 당/정/군 고위 인사들과 같이

김정일 위원장 시신이 안치되어있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서 참배한다고 하네요

 

김정은이 참석하는 중앙추모대회도 열린다고 해요

 

2012년 김정일 사망 하루 전인 12월 16일,

평양체육관에거 김저은이 참석하여 중앙추모대회를 열었는데,

오늘 열렸다는 얘기가 없으니 내일로 예측되고 있어요

 

과거에 김일성 주석 중앙추모대회도

1주기 때는 사망 전날에 이루어졌고

2주기부터는 사망 당일에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내일 중앙추모대회에서는

장성택 처형 이후 가장 큰 공식행사이기 때문에

주석단에 누가 앉느냐에 따라서 권력 구도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김정은 공개활동 열심히>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후 연일 공개활동을 통해

김정은은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어요

 

이러한 공개 활동은 김정은 체제의 공고성 및 안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행보고 해석되고 있어요

 

지도자 이미지 부각 및 대내적 주민들 동요 차단이 목적이라고 해요

 

313군부대 산하 8월 25일 수산사업소,

김국태 노동당 검열위원장 빈소,

인민군 설계연수고,

마식령스키장 건설 현장 등을 방문했다고 해요

 

장성택 처형 이틀뒤인 14일에는

강성국가 건설 공로자들에게 대대적으로 표창도 하였다고 하네요

 

수도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나가는걸 보면,

최고지도자가 수도 평양을 비우더라도 체제 안정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죠

 

또한, 고모부를 살해한 잔인한 이미지를

이번 공개활동을 통하여 지워내려는 의도로 보인다고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