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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뇌사란? 치타 인공뇌사,치타 교통사고,치타 과거 사고,치타 코마07 가사

 

 

 

 

 

 

 

어제 tvN 택시에서 언프리티 랩스타의 인기스타, 기쎈녀 3인방이 출연하였죠

 

제시, 치타, 육지담은 각자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였어요

 

 

 

 

(치타 지민 불화설 해명,제시 티파니 절친,AOA 지민 치타,제시 몸매)

 

 

(몸매가 'ㅁ'b 글래머 가슴에 잘록한 허리에 다리 각선미까지)

 

 

 

제시는 본인의 일상을 공개하였는데,

절친으로 알려진 소녀시대의 티파니와의 한컷을 보여주었죠

 

두 사람은 영어, 한국말을 섞어서 사용하면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었어요

 

제시와 티파니는 한국에 온 이후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계속해서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해요

 

티파니는 제시라는 친구를, 같이 있으면 재미있다고, 큰 영향과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하였죠

 

제시는 티파니라는 친구를, 착하고 겸손하고, 의리있으며, 항상 좋은말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어요

 

두 사람의 우정이 이날 방송을 통해 남다르다는걸 잘 알 수 있었죠

 

 

 

 

 

 

제시는 치타와 지민의 랩배틀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어요

 

제시는, 이현, 산이 등 모두가 치타가 배틀에서 승리할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MC 메타 선택은 지민이었다고 말하여, 결과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죠

 

당시에 지민이도 잘하긴 했지만, 치타는 괴물이었다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오만석은, 당시에 지민과 제시 사이가 안좋아보였다고 말하면서 불화설을 언급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해요

 

지민과 제시는 실제로 사이가 좋다고 하며, 지민이 제시에게 언니!파이팅! 이라는 문자를 자주 보낸다고 하네요

 

치타도 지민과 연락을 하는 사이라고 하며,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해요

 

 

 

 

(육지담 일진,육지담 영동일고,육지담 나이)

 

 

 

 

육지담은 이번 언프리티 말고도 예전에 쇼미더 머니에 출연할 당시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죠

 

힙합밀당녀라고 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 당시에 일진설이 나오면서 한참 논란이 되기도 했어요

 

당시에 육지담이 다니는 학교 - 영동일고등학교에서는,

육지담은 문제 없이 바르게 자라는 학생이라면서 일진설을 해명하기도 했어요

 

이번 방송에서 또 한번 육지담이 본인 입으로 일진설에 대해 해명을 하였네요

(참고로, 현재 육지담 나이는 19살)

 

 

육지담

 

"내가 어릴 때 많이 까맣고 이가 튀어나와 아프리카 사람 같다는 놀림을 당했다"

 

"공중화장실 마지막 칸은 밖에서 잠글 수 있는데 거기에 날 가둬놓고 대걸레 빤 물을 부었다"

 

"가둬놓고 안 열어줘서 청소 아주머니가 와야 집에 갈 수 있었다"

 

"이랬는데 무슨 내가 가해자고 누굴 주동적으로 괴롭히고 돈을 뜯고 때렸다는 소문이 났다"

"억울하고 그 때 상처가 떠오르더라"

 

 

이 말을 들은 제시와 치타는 학교 어디냐고 분노하며, 마치 복수해줄듯한 기세를 보여주기도 했죠

 

 

 

 

(인공뇌사란? 치타 인공뇌사,치타 교통사고,치타 과거 사고,치타 코마07 가사)

 

 

 

예전부터 알려진 사실이긴 한데, 이번에 택시에서 다시 한번 치타의 과거 교통사고 사건으로 인한

인공뇌사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네요

 

치타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 1학년 1학기까지만 다닌 후 중퇴하고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이벤트 회사에 들어가, 행사를 다니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죠

 

그러던 어느날,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버스에 치이게 되었는데,

한달동안 의식이 없었으며, 2회의 뇌수술을 받고서 중환자실에 누워있었어요

 

교통사고 당시 피를 한방울도 흘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모든 피가 몸 안에 고여있었다고 하죠

 

1차 수술 이후에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아서, 다음 수술을 선택해야 됐는데,

2차 수술 or 인공 뇌사가 있었다고 해요

 

인공 뇌사란, 심장을 빼고 나머지 장기를 모두 정지시키는거라고 하네요

 

2차 수술을 하면 생존 확률은 높았지만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높았고,

인공뇌사를 해서 피를 빼면 생존 확률은 낮지만, 후유증이 없었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딸의 평상시 모습을 생각하고서 생존 가능성이 낮은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고 하죠

 

 

 

 

 

 

 

 

 

 

치타

 

"신호등이 깜빡깜빡거리는 상태서 도로를 건너다 교통사로를 당했다"

 

"병원에서는 뇌에 있는 피를 걷어내면 장애가 생길 수 있고, 심장을 제외한 모든 기관을 뇌사상태에 둘 수 있는 방법, 2가지가 있다고 했다"

 

"부모님들은 내가 장애가 생겨 음악을 못하면 살기 싫어할 것을 알고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

 

"인공뇌사는 살 확률이 낮지만 깨어나면 장애가 없다고 했다"

 

"난 살면서 꿈이 가수 밖에 없었고, 부모님이 그걸 잘 알기 때문에 내가 장애를 갖게 되면 힘들어 할 것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인공뇌사를 선택하셨다"

 

"그때 아버지가 은영이 인공 뇌사 하고, 만약 잘못되면 같이 죽자라고 말했다"

 

"이후 부모님들의 기도로 깨어났다"

 

"교수님 말로는 내가 정신력이 강하다고 하더라"

 

"기적이라고 했다"

 

 

치타는 이러한 자신의 끔찍한 경험을 코마07(COMA07)이라는 노래 가사에 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