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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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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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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연설문 여야 반응

 

 

 

 

 

 

 

새누리당 원내대표 유승민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였죠

 

2015년 4월 8일, 유승민 원내대표는 국회 연설을 통해,

노무현은 처음으로 양극화를 언급했고, 양극화 해소를 시대 과제로 제시하였다며,

노무현의 통찰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였어요

 

 

유승민 연설 내용 中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양극화를 말했다"

 

"양극화 해소를 시대의 과제로 제시했던 그분의 통찰을 높이 평가한다"

 

"양극화 해소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심각한 양극화 때문에 대한민국이란 공동체는 갈수록 내부로부터의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

 

"공동체를 지키는 것은 건전한 보수당의 책무다"

 

"고통 받는 서민과 중산층의 편에 서겠다"

 

"어제의 새누리당이 경제 성장과 자유시장경제에 치우친 정당이었다면 오늘의 변화를 통해 내일의 새누리당은 성장과 복지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정당이 되겠다"

 

"성장과 복지가 함께 가는 정당이 될 것이다"

 

 

이 외에, 유승민은 연설을 통해,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 세수 부족 등으로 공약 가계부를 지킬 수는 없다,

새정치는 노무현 정부 임기 중 국민연금 개혁을 이룬 전통을 갖고 있다 등의 발언을 하여,

박근혜 정부를 대놓고 디스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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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언에 대해,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유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우리나라의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 명연설이었다"

 

"새누리당의 이러한 새로운 변화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선거용이 아니라 진심이길 바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높이 평가한다면 단순히 양극화 통찰력 분야에 그칠 게 아니라 야당이 요구해 온 법인세 정상화 등에 여당이 나서야 한다"

 

"법인세가 성역이 아니라고 말한 것은 전향적인 것으로 평가한다"

 

"유 원내대표 개인 의견으로 그치지 않으려면 4월 임시국회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지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정부와 지도자에 대해서 그 역사에서 긍정적 요소를 찾아내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유승민 대표의 접근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유승민, 국회연설 좋았다"

 

"냉전, 반공, 수구를 넘어선 OECD 수준의 보수를 보여주었다"

 

"단, 박근혜의 경제민주화처럼 선거용으로 써먹고 승리하면 폐기하는 언사이지 않기를 바란다"

 

"새누리당은 두개의 혀를 가지고 있다"

 

"무상급식 관련해선 홍준표도 있고 남경필도 있다"

 

"경제정책 관련 최경환도 있고 유승민도 있다"

 

"그런데 다들 형, 아우 하면서 잘 어울려 다닌다"

 

"범진보진영, 배워야 한다"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

 

"당 원내대표로서 그렇게 연설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당내 조율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할 문제다"

 

 





 

 

 

<유승민 연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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