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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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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4. 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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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한도전에서 새로운 후보를 뽑는다고 식스맨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게, 대박 히트를 치고 있죠

 

덩달아, 후보로 나온 사람들도 굉장히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종 후보 중에서 유력한 식스맨(합류/내정설도 났던) 후보인 장동민이

과거 발언때문에 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네요

 

역시나 무도는 들어가기 쉽지 않은....

 

아무래도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장동민에게 부담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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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논란이 된 발언은 여성 비하와 폭력성이 짙은 내용들이에요

 

장동민은 2014년도부터 유세윤과 유상무, 이렇게 옹달샘 멤버들끼리 팟캐스트에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였죠

 

라디오를 진행하던 도중, 장도민은 여성 비하 발언과 군 생활 폭행 이야기(허구) 등을 언급했는데,

이게 최근 식스맨 후보로 뽑히면서 큰 주목을 받게되자, 논란이 되기 시작했어요

 

더군다나, 과거에 논란이 되었던 코디네이터 비난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어요

 

다른 이야기도 충격적이지만, 여성 비하 발언의 경우에는 수위가 높아서,

아무래도 간단한 사과만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장동민은 연인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상황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머리가 안된다는 말을 하고, 개같은 x 등과 같은 욕설 등을 내뱉었어요

 

군대 이야기를 하다가, 폭력을 한 이야기를 과장을 섞어서 던지기도 했는데,

장동민이 군생활을 하다가, 후임을 너무 괴롭혀서, 후임이 못살겠다고 자살을 시도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 후임병을 불러서 자신때문에 자살하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되려 구둣발로 후임 턱을 걷어차고, 지금 죽으라면서 삽으로 후임을 땅에 묻었다고,

그런데, 비무장지대에 묻어서 아무도 모른다고, 완전범죄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어요

 

코디네이터 논란은 예전에도 나왔었는데, 이번에 발언 논란이 시작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죠

 

인터넷 방송에서 본인의 코디를 대놓고 비판하면서,

죽이고 싶다고, 창자를 꺼내서 구워서 엄마에게 택배로 보내고 싶다는 충격적인 말을 하였어요

 

이러한 장동민의 험악한 말이 확산되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장동민이 식스맨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또한, 최근에 마녀사냥에서 한혜진에게 한 발언과 크라임씬에서 하니에게 한 발언,

과거 지니어스에서 신아영에게 한 발언도 논란이 되고 있죠

 

작은 논란에도 상당히 큰 타격을 입는 무도 측에서도,

아무래도 이번 논란이 후보 선택에 있어서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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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에서는, 당연히 이번 사건을 사과하고 나섰죠

 

과도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 이후로 장동민도 큰 반성을 했다며,

명백한 잘못으로 인하여 불쾌감을 느낀 분들께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옹달샘의 다른 멤버들에게도 후폭풍이 생겼는데,

유세윤 SNS에 항의글이 빗발쳤는데, 유세윤이 장동민을 옹호하는 글을 올리자,

이게 더 큰 논란이 되면서, 유세윤과 유상무는 결국 SNS 계정을 삭제하였죠

 

 

예전에 무도에서 식스맨 후보를 지원하기 위한 영상 중 장동민 응원을 위해 허지웅이 인터뷰를 한적이 있어요

 

이 당시에 허지웅은 유상무가 아니라 왜 장동민이 후보가 됐냐는 말을 하였죠

 

허지웅은, 장동민 쓰다가 조만간 사고날테니, 그때 다른분 쓰시면 된다는 말을 했는데,

아직 식스맨으로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허지웅의 발언대로 정말 사고가 일어나게 되었어요

 

물론, 허지웅이 반드시 그러길 바래서 말한건 아니고,

장동민을 실제로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추천하긴 했다고 하는데,

너무나도 단기간에 사고가 터져서, 아마도 본인도 당황스러워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ㅁ'....

 

개인적으로 장동민, 최시원, 광희 모두 마음에 들었는데,

장동민이 유력한가 싶었더니... 이런 분위기면 정말 위태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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