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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근로자의날 은행 업무,근로자의날 공무원 쉬나요,근로자의날 은행쉬나요

근로자의날 우체국 택배,근로자의날 은행근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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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인 2015년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죠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 노고를 위로하며, 근무 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이에요

(법정공휴일은 아니에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유급휴일로 정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있어요

 

8월 15일 광복 이후에 5월 1일을 노동절로 해오다가,

1963년도에 근로자의날법에 의거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설 기념일 - 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변경되죠

 

그러다가, 1973년에는 3월 30일로 변경되었는데,

결국 1994년도에 노동계의 요청에 따라서 원래의 날인 5월 1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원칙적으로는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 - 근로자들은 모두 근로자의날에 쉴 수가 있지만,

업무의 특성상 근무를 해야되는 경우, 대체휴무 또는 임금으로 보전(보상) 받을 수가 있어요

 

돈으로 보상받는다면, 통상임금의 50% 이상을 가산해서 지급해야 되죠

(휴일 수당/휴일 근로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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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4월 30일부터 휴가를 내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5월 2일에 휴가를 내서(혹은 샌드위치데이 휴무인 회사)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번에 5월 5일까지 5일 연속으로 쉬는 분들의 경우, 여행을 떠날 계획을 잡고 있죠

 

이 중 가장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5월 2일과 3일이에요

 

국토부에서는 이번 연휴에 총 3200만명이 이동할걸로 예상하고 있죠

 

이를 미리 대비하여, 국토부에서는 연휴기간동안 열차와 고속버스, 항공기(비행기/여객기), 여객선 등의

운행 횟수를 증편할 계획이에요

 

그리고, 국도 15개를 우회 도로로 지정하고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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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은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관공서, 주민센터 등과 같은 공공기관은 쉬지 않아요

 

근로자의날은 말 그대로 근로자(노동자)들의 날이기에,

근로자가 아닌 사람은 휴무가 아닌거죠

(학생 등)

 

근로자의 날에는 은행은 휴무에요

 

주식시장도 쉬게되죠

 

단, 일부 은행의 경우, 법원, 검찰청, 시 금고 업무, 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하게 돼요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들도 근로자이긴 하나,

관공서 공휴일 규정에 따라서, 근로자의날이 휴일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쉬지 않아요

 

국립학교, 공립학교의 교사들은 교육공무원으로, 휴무가 아니라고 해요

 

원칙적으로 공립학교는 근로자의날에 쉬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 사립학교는 공무원이 아니기에 쉴 수 있는데, 교장 재량에 따라서 휴무가 달라지게 돼요

 

어린이집은 근로자의날에 쉬는게 맞지만, 부모가 아이를 맡기거나 한다면, 영업을 하기도 해요

(이건 어린이집마다 다른듯)

 

서울시내 구립 도서관은 민간에 위탁되어 운영하기에 쉰다고 해요

 

병원은 일반적인 상황(평일)과 동일하게 진행되는데, 외래의 경우 쉴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병원장의 재량에 따라 달린 것)

 

우체국의 경우에는 타 금융기관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안하지만,

택배 서비스는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