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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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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5. 5. 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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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가 이번에 3 : 4 트레이드를 실시하였죠

 

한화 이글스에서는 유창식, 김광수, 오준혁, 노수광 선수를 KIA에게 보냈고,

KIA에서는 임준섭, 박성호, 이종환을 한화에게 보냈어요

 

이번에 트레이드된 7명의 야구선수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건 유망주 투수 유창식이죠

 

유창식은 제2의 류현진이라고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인데,

최근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결국에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광주일고 출신인 유창식은 좌완 투수로 큰 주목을 받았는데,

2011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되었죠

 

한화는 유창식에게 구단 사상 최고 계약금액인 7억을 주었어요

(연봉은 2400만원)

 

한화가 계속 좋은 경기를 펼치지 못할 때도, 류현진만은 좋은 모습을 보였던것처럼

유창식도 류현진과 같이 성장하길 본인이나 구단 측에서나 모두 바랬을테죠

 

하지만, 프로에 입단한 유창식은 그렇다할만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였어요

 

유창식이 2011년 입단 후 2012년도에 27경기 6승 8패 1홀드라는 성적을 기록한게 가장 좋은 성적이죠

 

2015년도인 올해 시즌부터는 김성근 감독이 등장하면서,

유창식에게도 변화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어요

 

물론, 최근 시즌 초반이고, 경기를 그렇게 많이 나간것은 아니긴 하나,

8경기 동안 0승 2패, 평균자책점 9.16을 기록중이죠

 

유창식은 팔꿈치 통증때문에 훈련량이 많지 않았는데, 이게 어느정도 현재 성적과 연관성이 있어 보여요

 

유창식이 과연 변화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김성근 감독이 기아로 보내버렸네요

 

고향으로 돌아가, 김기태 감독 밑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낸다면, 본인에게도 좋은거겠죠

 

 

유창식 인터뷰

 

"계약금도 많이 받고, 큰 기대를 받았었는데 그에 맞는 활약을 못 했던 것 같다"

 

"트레이드를 결정하시게 된 김성근 감독님께 죄송하다"

 

"무엇보다 한화 팬들께 죄송스럽다"

 

"그동안 많은 성원과 응원을 해주셨는데,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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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을 보낸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과 박성호를 받았죠

 

임준섭은 2012년도에 2차 2라운드 15순위로 기아에 입단하였고,

현재 선발과 중간계투를 하면서, 81경기 10승 19패 평균자책점 5.6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요

 

김성근 감독은 임준섭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면서,

조금 고쳐주면 훨씬 좋은 투수가 될거라는 말을 하였어요

 

어제 KT와의 경기도 보면, 탈보트(삼성에선 그렇게 잘하더니...)가 초반부터 엄청 뚜드려맞았죠

 

한화는 윤규진까지오면 마무리는 어느정도 괜찮은데,

중간계투도 뭐 그렇다 치지만, 선발에 있어서 상당히 부실한 면을 보이고 있어요

 

선발들이 5~7이닝까지 듬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니,

나머지 불펜 투수들이 더 자주 나와 고생하게되는거죠

 

아마도 임준섭이 좀 좋아지만 선발로 바로 쓰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임준섭 말고, 박성호 투수도 받았는데,

받성호는 2009년도에 한화에 입단했다가 2010년도에 트레이드로 기아에 갔다가,

5년만에 다시 한화로 오게된 선수에요

 

키가 197cm로 상당히 장신이죠

 

키가 큰게 투수에게 있어서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신체적 특징을 김성근 감독이 잘 활용하여, 현재 부족한 투수력을 보충할 것으로 보이네요

 

 

김성근 감독 인터뷰

 

"선수들에게 미안하다"

 

"다들 어리고 젊은 선수들이다"

 

"지금은 팀의 미래 보다는 현재를 조금 더 봤다"

 

"유창식을 보낸 것이 참 아쉽다"

 

"작년 가을부터 잡으려고 애를 썼는데 잘 안됐다"

 

"가서 잘 했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주고 싶었다"

 

"현재 박정진과 권혁의 부담이 너무 크다"

 

"팀이 살기 위해서는 둘이 있어야 한다"

 

"임준섭은 그전부터 쭉 봐왔다"

 

"중간에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해줄 수 있다"

 

"박성호도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다"

 

"(이번 트레이드는) 만족스럽다"

 

"지난 광주 경기부터 트레이드 논의를 했으나 카드가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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