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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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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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무언가 2014. 5. 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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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곤 전 보도국장 후임으로 어제 선임된 백운기 신임 KBS보도국장의 청와대 낙점설이 제기되었네요

 

KBS노조에서는 오늘,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노동조합 취재 결과, 5월 11일 오후 3시 쯤, 보도국장 후보 중에 한명으로 거론되어오던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이 청와대 인근에서 어떤 인사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밝혔어요

 

백운기 국장은 어떤 인사와 1시간 정도 접촉을 했다고 하며, 오후 5시 쯤 복귀했다고 하네요

 

KBS 노조 말에 따르면, 백운기 국장이 회사로 돌아오자, 길사장이 바로 부사장 등을 불러서,

신임보도국장 자리에 백운기를 기용하겠다를 뜻을 전하였다고 하네요

 

노조에서는 이러한 주장의 증거로, 백운기 국장이 청와대까지 업무용차량을 이용하여 간, 배차기록표 복사본을 공개하였어요

 

배차기록부를 보게되면, 백운기 국장이 업무상 사유/이유로 오후 3시 10분부터 4시 50분까지 차량을 사용했고,

행선지는 청와대로 적혀있죠

 

노조 측에서는, 이게 무얼 의미하는건지 심각하게 생각해달라며, 면접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냐며,

의문/의혹을 제기하였죠

 

 





 

 

노조 측에서는 백운기 국장 자질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제기하였어요

 

노조 관계자 말에 따르면, 백운기 국장 및 이정현 홍보수석은 고등학교 동문이고,

백운기 국장은 2009년도에 MB 특보 김인규 사장 옹립을 주도하였으며, 이후에도 계속하여 편파보도 시비에

휘말렸었던 인물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백운기 국장은 이정현 홍보수석과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동문이고, 김인규 전 사장과는 수요회 멤버라고 해요

 

시사제작국장 시절에는 추적60분 공무원편 불방을 지시하여, 당시에 제작진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이러한 노조의 주장에 대하여, KBS 측에서는, 노조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답을 하였죠

 

KBS 사측에서는, 당시에 시사제작국장이었던 백운기 국장은 5월 11일 삼청동 총리공관 주변 커피숍에서

업무 협의차 관련자와 만났으나, 이것은 보도국장 임명과는 무관한 사안이며,

보도국장은 방송 부사장 및 보도본부장 추천을 받아서, 내부 인사절차를 거친 후 사장이 임명한거라 해명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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