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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서 구원파 본산 금수원에 진입하여 8시간동안 압수수색을 했지만,

유병언 및 유대균의 신병은 확보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세월호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에서는 어제,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있는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였으나,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채로 저녁 8시에 철수했어요

 

대신, 검찰에서는 8박스 정도의 압수물, 비밀별장으로 알려져있는 금수원 근처 호미영농조합 CCTV 저장장치를 확보했다 하네요

 

이번에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여, 구원파 핵심 신도 등을 특정한 후, 이들 주거지를 파악하여, 추적할 계획이라고 해요

 

검찰에서는 구인영장이 만료되는 5월 22일까지, 유병언과 유대균을 못찾는다면,

5월 23일에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재청구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해경 해체를 선언하였죠

 

이에 따라, 해경을 준비하고 있던 해경지망생은 물론이고, 현재 해경인 사람들도 멘붕이 왔죠

 

특히, 이번에 해경 시험이 5월 20일에 있었는데, 박대통령이 하루전날인 5월 19일에 해경 해체를 언급하여

해경 지망생들에겐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일부 해경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애써 표현을 하지만,

대다수는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네요

 

 

 

<박근혜 눈물 동영상>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 눈물을 보인것에 대해,

진솔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쇼라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변희재가 일침을 하여 주목을 받았죠

 

변희재 대표는 5월 19일, 본인 트위터에, 박대통령 담화가 나름 정확하고 설득력있다고 말하면서,

문제는 눈물은 오늘해서는 안되는거였다며, 국가 지도자들이 함부로 국민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안된다고 말하였죠

 

대중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그게 쇼인건지 아닌건지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그래서 서로 엄격히 절제하는 국가적 규율을 지켜야만 되는거라는 말도 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