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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BC 화끈한가족에서 이의정과 이의정 부모님 그리고 일반인 남자친구가 등장하였죠

 

이의정의 현재 남친은 모자이크처리된 채로 공개되었지만,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의정 아버지는 이의정 남친이 너무 좋다고 표현하면서,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다고,

이의정에게는 과분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였죠

 

이 말을 들은 이의정은 서운한듯 자신이 아닌 남친이 과분하냐는 질문을 아빠에게 던졌어요

 

이의정 부모님은 현재 남자친구를 굉장히 신뢰하고 만족해하고 있으며, 빨리 결혼식을 올렸으면 하고 계시죠

 

딸인 이의정이 혼자 있을 때는 빨리 집에 가라고 말하면서, 오빠(남자친구)랑 오면 진짜 좋아하신다고 해요

 

이의정 어머니는 남친에게 강아지 키우는 약속에 대해 언급하였고,

남친은 4마리의 반려견을 내보내지 않고서 죽기 전까지 잘 키울거라며,

어머니 더이상 걱정 안하시게 잘 하겠다고 대답하여 이의정 엄마가 흡족해하였죠

 

이 말을 들은 이의정 또한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면서 남친의 팔을 두드리는 애교를 선보였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의정이 뇌종양으로 투병하던 이야기도 나왔죠

 

어느새 나이가 40살이나 된 이의정은 과거 뇌종양으로 인하여 많이 힘든시기를 보냈죠

 

당시에 이의정 어머니는 치아가 다 빠질 정도로 고통을 같이 겪으셨다고...

 

이의정 어머니는 기도를 너무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그 때는 이의정이 그런 엄마의 마음을 잘 몰랐다가,

강아지를 키워보니 (자식같아서) 그 때의 어머니 마음을 알겠다고 하면서, 눈물을 보였죠

 

이의정은 과거 2006년도에 뇌종양이 발병하여, 3년동안이나 투병 생활을 하였고, 2009년 10월에 완쾌되었죠

 

이의정은 뇌종양 치료를 받은 후 후유증으로 고관절 괴사 증상이 나타나서 고생한 이야기도 언급하였어요

 

뇌종양 투병 때 마비 증상으로 인하여 스테로이드제를 상당히 많이 투약했는데,

이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하여 골반 괴사 증세가 왔다고 해요

 

마치 톱으로 뼈를 자르는듯한 고통/통증이 발생되었고, 수술을 안하면 평생 못걷고 휠체어를 타야 된다고 해서

인공관절을 끼우는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ㅠ_ㅠ 어후... 이제는 그만 아프고 좋은 남친과 결혼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