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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vs 네덜란드 34위전 경기를 앞두고서, 브라질 축구 광팬인 네팔의 여학생이

독일전 참패 소식 이후 자살을 했다고 하네요;;;

 

네팔 남동부 이타하리시 근처에 살고 있는 15살 소녀 프라야 타파가 최근 본인의 방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걸

어머니가 발견했다고 해요

 

경찰에서는 브라질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던 여학생이

브라질이 엄청난 점수차이로 지고, 주변의 놀림을 받게 되자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경찰측에서는, 친구들과 같이 브라질 vs 독일 경기를 본 여학생은, 친구들의 놀림을 피해서 집으로 왔는데,

집에서 여동생이랑 엄마도 독일을 응원하고 있자 크게 기분이 상해서 이런일이 생긴걸로 보고 있다고;;;

 

 

 

 

 

 

 

 

 

독일 언론에서 결승전에 아르헨티나가 올라온 것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준결승 4강전에서 네덜란드와 접전 끝에 승부차기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한 아르헨티나를 보고서,

독일 일간지 빌트에서는, 메시랑 대결하게 되었다고, 사랑하는 아르헨티나 준우승을 축하한다라는 보도를 하였죠

 

이 언론에서는, 독일이 전 세계에게 충격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동안에, 네덜란드와 아르헨은 지기를 두려워하면서

120분동안 힘든 축구 경기를 진행하였다고 말하며, 인상적인건 두 팀 모두 결승전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표현하였죠

 

두 팀의 경기에서는 슈퍼스타의 대결은 벌어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는 메시보단 로벤이 나았다고 언급하였죠

 

이어서, 아르헨티나는 독일과 월드컵 결승전에서 2번 붙었는데, 이번이 3번째라면서,

독일은 아르헨에게 지는걸 상상조차 할 수 없다고 하였죠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퍼디난드는 이번 결승전에서 독일이 우승할거라 예상하였죠 'ㅁ'

 

전체적으로 독일이 더 잘 갖춰져있다는 이유때문이에요

 

독일 뢰브 감독도 메시만 막으면 독일의 승리라고 자신하고 있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