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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7회에서 큰 키와 골격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받게되고,

방안에서 숨어지내는 거구 잇몸녀 박동희와 골방 운동선수 윤세영이 출연하였죠

 

윤세영 어머니는 불공을 드리면서 딸이 사람답지 않게 살고 있는데 제발 사람답게 살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하죠

 

어머니는 딸에게 잠깐만 이야기를 하자고 해도, 윤세영은 나가라고 불끄라고 소리만 치기 일수였어요

 

실제로 윤세영은 하루에 불을 한번 켤까 말까 할 정도이며, 하루종일 방안에서 지내고,

밖이 어두워진 다음에야 밖에 나간다고 해요

 

그제서야 엄마는 방에 들어가서 쓰레기 등을 치운다고...

 

윤세영 아버지는 딸이 자꾸 부모한테도 멀어지려고 해서 가슴이 찢어진다고 하소연을 하였죠

 

윤세영은 12살때부터 배구선수로 주목을 받아왔는데, 딸이 운동을 시작하면서부터 가정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해요

 

게다가, 윤세영은 무릎 인대 파열로 배구 선수의 꿈도 접어야만 했다고...

 

윤세영은 심각한 치아 질환을 갖고 있는데, 일을 찾아야되는걸 알면서도 세상밖으로 나오질 않고 있죠

 

결국 윤세영은 렛미인으로 선택받지는 못했지만, 정신과 치료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해요

 

 

 

 

 

 

 

(가장 큰 수혜자는 남친?!)

 

 

 

다른 출연자인 박동희(키 181cm)는 렛미인으로 선택받고 허예은 쇼핑몰 모델까지 되었죠

 

박동희는 일반 여성의 키보다 크다는 이유로,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거인 등과 같은

별명을 들어야만 했었죠

 

웃을 때는 잇몸이 엄청 노출되고,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서 10년째 치료를 못받은 치아들,

부정교합 등의 문제까지 있었죠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한 시선으로 주목을 받는게 엄청 스트레스인 박동희는

결과적으로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되었고 성형을 하게 되었죠

 

77일만에 완전하게 달라진 박동희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서 깜짝 놀라면서도

자신의 얼굴이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해서 이상한 자신감으로 스튜디오 안에서 모니터를 거울보듯 표정을 지어보였죠

(이때문에 황신혜 빡침 ㅋㅋ)

 

아무튼 예전부터 꿈이 모델이었다고 하는데, 진짜 프로 모델처럼은 힘들고,

그래서 렛미인2 출신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허예은을 찾아가 모델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