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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힐링캠프에서 홍진경이 출연하여 암 투병과 딸, 남편에 대해 이야기하였죠

 

홍진경 남편 김정우씨는 영상을 통해서, 홍진경의 암(병명 : 난소암)에 대해 언급하였어요

 

현재는 완벽하게 다 나은 상태이긴 하나, 올해 몇달동안 몸이 안좋아서 고생을 했다면서,

당사자인 홍진경이 굉장히 힘들었을거라 말하였죠

 

김정우씨는, 아이가 있는 집이기 때문에, 통원 치료를 하거나 입원 치료를 했을 때 자신도 힘이 들었는데,

아내 홍진경이 치료를 받으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줘서 힘이 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어요

 

이후 홍진경이 본인의 투병에 대해 말을 하였죠

 

홍진경은, 아프다는 이야기를 절대로 하지 않으려고 했고,

예능을 하는 사람이면서 웃음을 줘야 되는 사람이기때문에 사람들에게 걱정을 주고 싶지 않았는데,

SBS 매직아이 기자간담회 당시에 가발을 써야 된다는 말을 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그 다음에 홍진경의 투병 사실이 공개되었다고 말하였어요

 

암 치료약이 워낙 독해서 머리카락부터 눈썹 등 몸에 있는 털이 죄다 빠졌다고 하죠

 

항상 가발을 쓰고 다니니 주변에서도 상당히 궁금해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기에

결국에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홍진경은 2014년 3월에 암 진단을 받고서 결국 수술까지 하게 되었죠

 

현재는 수술이 잘 끝나서 머리카락도 다시 자라나고 있는 상태라고 하니 참 다행이에요 'ㅁ'

 

 

 

 

 

 

 

 

 

홍진경은 시험관 수술을 통해서 7년만에 딸 김라엘 양을 얻게 되었죠

 

결혼 후 7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굉장히 큰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

이후 딸을 얻고서 암 투병까지 했으니, 마음이나 몸이나 고생이 심했을 듯 싶네요

 

힐링캠프에서는 김라엘양이 동요를 부르는 영상이 나왔죠

 

홍진경은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아이가 잠들기 전에 반드시 책을 읽어준다고 해요

 

딸이 20권의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힘들어도 다 읽어준다고 'ㅁ'b 대단하네요

 

 

 

 

 

 

 

 

 

 

홍진경은 남편 김정우씨와 2003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서는 2010년도에 딸 김라엘양을 출산하였어요

 

김정우씨는 경희대 체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운영했다 하죠

 

홍진경 시어머니는 어느 재단 이사장이라고 하며,

현재는 돌아가신 김정우씨 아버지는 유명 경영인이라고 하네요

 

집안이 대단 'ㅁ'

 

홍진경은 본인이 뜻하지는 않았으나, 시댁에서 결혼을 반대해서 6년이나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하죠

 

하지만, 홍진경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밥먹자고 해도 밥도 안먹은 시어머니에게 접근하여

결국에는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당시에 남편도 홍진경을 떠나지 않고 계속 있어줘서 힘이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