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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카타 하루코(일본이름 : 小保方晴子 / 나이 : 32살).

 

일본 과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은 여성과학자로, 2014년 4월에 제3의 만능세포라고 불리운

STAP 세포를 개발하여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죠

 

오보카타 하루코는, 1983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과학자인데도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어서,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과학자라고 엄청 큰 인기도 얻게 되었어요

 

일본 내에서는 하루코짱이라고 불리우면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하루코가 입은 연구복까지 패션으로 유행이 될 정도로 파급력을 보여주었죠

 

그러나, 얼마뒤 오보카타 하루코가 발표한 논문은 조작되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어요

 

그 이후로 그녀의 인기는 되려 독이 되었고, 결국에는 비난을 받게 되었죠

 

 

 

 

 

 

 

오보카타 하루코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 응용화학과를 졸업하였고,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이화학연구소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죠

 

하루코는 과학학술지인 네이처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하루코의 논문은 STAP 세포와 관련된 논문이었어요

 

당시에 이 논문 내용은, 생명과학 상식을 완전 뒤엎는 성과였죠

 

그런데, 일본 이화학연구소 및 네이처에서 논문에 실린 자료 사진이 어색하다는 지적의 말이 나왔고,

이후 조사가 실시되었어요

 

그렇게 조사 결과, 하루코의 논문은 날조, 변조된 화상 자료가 사용되었음이 밝혀졌고,

논문이 결국에는 철회되어버렸죠

 

공동 저작자였던 이화학 연구소 발생/재생과학종합연구센터장인 사사이 요시키(나이 52살)가

결국에는 논문 허위 논란 이후 자살을 해버리게 되었어요

 

사사이 요시키는 하루코의 논문에 큰 잘못된 내용이 있다는 보고서를 4월에 발표한 후

사과의 말을 하기도 했죠

 

사사이 요시키는 하루코에게 STAP 세포를 반드시 재현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서 자살하였고,

이후 하루코의 논문은 더이상 진전되지 못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하루코가 일본 AV 제작사에게 2억엔이라는 출연료를 제시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또한, 어느 출판사에서는 누드 화보 촬영으로 1억엔을 제안하였다고 'ㅁ';;;

 

AV 내용은 실험실을 배경으로 하는거고, 여주인공은 하루코, 뭐 복장은 당연히 실험복이겠죠?

 

일본 AV는 참 진짜;;; 다양한 장소와 사람을 물색하는듯~

 

현재는 하루코가 AV 동영상을 촬영하겠다고 동의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약에 나오면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