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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9살 초등학생 소녀 김양,멍때리기 대회 심사 기준,제1회 멍때리기 대회 우승 트로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프로젝트 듀오 전기호 주최,황원준 신경정신과 후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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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9살 초등학생 소녀 김양,멍때리기 대회 심사 기준,제1회 멍때리기 대회 우승 트로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프로젝트 듀오 전기호 주최,황원준 신경정신과 후원

특별한 무언가 2014. 10. 28. 02:30

 

 

 

멍때리기 대회 우승자 9살 초등학생 소녀 김양,멍때리기 대회 심사 기준

제1회 멍때리기 대회 우승 트로피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 주최,황원준 신경정신과 후원

 

 

 

 

 

 

 

 

 

 

 

 

 

 

별별 대회가 다 있네요;;;

 

2014년 10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해있는 서울광장에서 제1회 멍때리기 대회가 펼쳐졌어요

 

이번 대회는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 - electronic ship가 주최하였으며,

황원준 신경정신과에서 후원을 해주었다고 하죠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마니아 트위터에는,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현대인의 뇌를 쉬게 해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멍때리기 대회 현장은, 말 그대로 초점없는 시선들로 가득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제1회 멍때리기 대회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어요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사람은 총 50명.

 

선발 경쟁률은 생각보다 높은 3 : 1 이었다고 'ㅁ'

 

멍때리기 대회의 심사기준은, 대회 명칭대로 정말 멍만 때리면 된다고 해요

 

아무것도 안하고 매우 정적인 상태로 심박층정기에서 심박수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온 사람이

최종 우승자가 되는거라고 해요

 

크게 움직인다거나 딴짓을 한다면 실격패!

 

제1회 멍때리기 대회 결과, 우승자는 초등학생 9살 김모양이 되었죠

 

우승자인 김양에겐 프랑스 출신 조각가인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모양 트로피가 수여되었다고;;;

 

이 대회의 의미가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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